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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3000억 줄었지만…여야, 지역예산 챙기기 극성 2015-12-03 19:18:48
반영돼 있었지만 국회 심의과정에서 300억원이 늘었다.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사업도 100억원이 늘어났다. 이 밖에 100억원 이상 증액된 tk 지역 대형 사업으로는 정희수·강길부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인 영천~언양고속도로 건설(175억원),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인 이천~문경 철도 건설(400억원) 등이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 동국제강, 열연서 냉연까지 사업 다각화…업계 첫 컬러 강판 '럭스틸' 해외서 선전 2015-10-12 07:00:54
공장으로 집약하고 포항 2후판 공장은 지난 8월1일부로 가동을 중단하는 등 수익성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현재 연 340만t 생산능력의 후판 사업을 연산 150만t으로 슬림화하는 동시에 브라질에 건설 중인 csp와 연계한 후판 일관제철소를 실현시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csp가 가동되면 쇳물부터 철강...
[철강산업 구조조정] "포스코, 철강 빼고 다 매각…현대제철은 자동차 강판 특화" 2015-10-06 17:56:02
저부가가치의 후판을 생산하던 포항 1, 2공장 가동을 2012년 5월과 올해 8월 각각 중단했다.산업부는 또 강판과 철근 분야 중소형 업체의 전문화도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강판을 컬러강판 전문업체에 매각토록 권고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생산하고 있는 철근은 가급적 지방 중소업체에 넘겨주도록 한다는...
[人사이드 人터뷰] 고치고…바꾸고…10년의 기록, 100권 '제강(實錄)실록'에 고스란히 2015-07-31 18:13:46
것은 1986년. 1982년 포항제철공고 제강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포항제철소에서 4년 반 동안 단순 업무만 맡았다. 쇳물을 전로에 부을 때 신호를 보내는 일이 다였다. 광양제철소가 건설된다고 하기에 손을 들었다. “기술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열망이 컸던 시절이었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포스코, 철강 누적생산 8억t 돌파 2015-07-02 21:53:50
양이다. 30만t 초대형 유조선 2만척을 건조할 수 있는 양이기도 하다.포스코는 1972년 7월4일 포항제철소 1후판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이때만 해도 조업과 추가 생산시설 건설을 병행해야 했고, 후판 원재료인 슬래브를 해외에서 수입해 써야 했다. 포스코는 이듬해 6월 고로 건설을 마무리했다.이후 조업 개시...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포항] 포항제철 2고로 최신 설비로 업그레이드…쇳물 15년간 쏟아낸다 2015-05-29 07:00:37
이날 포항2고로의 3차 개수공사를 마치고 국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화입식을 진행했다. 국내 고로 중 4대기 조업에 들어간 것은 포항2고로가 유일하다. 고로는 한 번 불을 지피면 개수하기 전까지 조업을 계속해야 하며, 화입(火入)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로 내부의 내화벽돌이 마모돼 수명을 다하는데 이를 고로...
포스코 독자개발 '파이넥스' 수출…중국정부 승인(종합) 2015-05-27 09:37:07
포항제철소의 연산 60만t 규모 파이넥스 1공장을이설판매하기 위한 협약(MOA)을 지난 3월 현지 철강업체인 메스코스틸과 맺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란 등도 파이넥스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넥스(FINEX)는 포스코가 1992년부터 3천억원 이상의 연구개발(R&D)비를 투입해 개발한 신...
포스코, 포항 2제강공장 설비보수 끝내고 재가동 2015-05-19 21:46:41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제강공장 설비 합리화를 마무리해 19일 준공식을 하고 재가동을 시작했다.포스코는 올초부터 약 950억원을 들여 1전로 교체와 eic(전자·계장·통신) 합리화, 노후설비 교체 및 개선 작업을 벌였다. 제강은 고로에서 쇳물이 나오면 불순물을 제거하고 강을 만드는 과정이다. 약 100일간에...
포스코, 포항 제2고로 화입식…국내 첫 4대기 조업 2015-05-12 21:22:07
포스코는 노후 설비 개선을 위해 95일간 멈췄던 포항제철소 제2고로를 12일 재가동했다. 제2고로는 1976년 5월 가동한 이후 총 6900만t의 쇳물을 생산했다. 국내 고로 중 3차 개수를 마치고 4대기(代期) 조업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제2고로에 불을 집어넣는 ‘화입식’을 하고...
포스코 포항2고로 재가동…국내 첫 4대기 조업 2015-05-12 12:00:20
개수(改修)를 마치고 12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국내 고로 가운데 3차 개수를 마치고 4대기(代期) 조업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이번 개수로 포항 2고로는 사이클론 가스(Cyclone Gas) 청정시스템을 적용해 종전보다 50% 이상 집진 효율을 높였으며 배출 수증기를 제로화하기 위한 무증기수재설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