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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 훈련 훔쳐본 리즈 유나이티드, 벌금 2억9천만원 2019-02-19 08:20:51
상대 팀의 훈련을 몰래 훔쳐봤다는 의혹에 휩싸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가 결국 20만 파운드(약 2억9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0일 더비 카운티의 훈련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 리즈가 더비의 훈련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16 08:00:07
美 프로풋볼 '무릎꿇기 원조' 캐퍼닉, NFL과 소송서 합의 190216-0058 외신-004206:35 '스페인語 썼다고 구금' 여성 2명, 美정부 상대로 소송 190216-0065 외신-004306:52 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 랠리…다우 1.74% 상승 마감 190216-0067 외신-004406:55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국가비상사태...
美 프로풋볼 '무릎꿇기 원조' 캐퍼닉, NFL과 소송서 합의 2019-02-16 06:18:3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가세했던 미국프로풋볼(NFL)의 '국민의례 무릎꿇기(kneeling)' 논란의 주인공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31)이 그동안 NFL 측과 벌여온 소송에서 합의했다고 미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캐퍼닉과 팀 동료 에릭 리드는...
NFL '조막손' 샤킴 그리핀, 왼손 없는 아기팬을 만났다 2019-02-14 15:15:18
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의 '조막손' 라인배커 샤킴 그리핀(24)은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팬들을 만났다. 그중에는 조셉 티드라는 이름의 16개월짜리 아기 팬도 있었다. 조셉은 그리핀을 발견하곤 잠시 망설이더니 아장아장 걸어가 그리핀에게 '하이(hi)'라고 말했다. 그리핀은 조셉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2 15:00:05
풋볼 "NFL 쿼터백 목표" 190212-0186 체육-001109:18 강정호·최지만, 주전 경쟁 시작…MLB 시범경기, 열흘 앞으로 190212-0189 체육-001209:20 프로축구 이랜드, 홈 6경기 천안서 개최…4경기는 '물색 중' 190212-0190 체육-001309:20 김경문호 코치확정…김재현 타격·정민철 투수·김평호 전력분석 190212-0206...
카일러 머리, 결국 야구 대신 풋볼 "NFL 쿼터백 목표" 2019-02-12 09:01:08
지난해 가을과 겨울, 오클라호마대 풋볼팀의 주전 쿼터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머리는 대학풋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하이즈먼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야구와 풋볼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을 거듭하던 머리는 결국 15일 예정된 오클랜드 구단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첫 PGA 투어 대회 마친 최호성 "다른 대회도 불러만 주시면" 2019-02-10 11:28:32
크리스 오도널,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에런 로저스에게 헤드 커버를 선물했다. 켈리 등은 최호성에게 'PEBBLE BEEECHY'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줬다. 최호성은 "좋은 분들과 좋은 팀을 이뤘다. 실수할 땐 격려 해주고, 가장 멋진 팀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선물로 드릴 것을 고민하다가 기억하기 좋을...
풋볼로 기우는 카일러 머리, NFL 스카우팅 콤바인 참가 2019-02-09 09:01:09
구단은 머리가 대학 마지막 시즌에 풋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머리는 지난해 가을과 겨울, 오클라호마대 풋볼팀의 주전 쿼터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급기야 대학풋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머리는 일단 15일부터 시작하는 오클랜드 구단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인...
英매체 "첼시, 손흥민 영입에 이적료 1170억원 준비" 2019-02-06 11:15:52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영국 인터넷 매체인 아이풋볼(eyefootball.com)은 5일 "첼시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8천만 파운드(약 1천170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추측성 기사까지 내놨다. 아이풋볼은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손흥민에게 큰 인상을 받았다"라며 "첼시는 손흥민이 결심하면 연봉의 3배를...
첼시 이적설·올해의 선수 후보설…위기에서 빛을 발하는 손흥민 2019-02-06 10:07:54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영국 인터넷 매체인 아이풋볼(eyefootball.com)은 5일 "첼시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8천만 파운드(약 1천170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추측성 기사까지 내놨다. 아이풋볼은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손흥민에게 큰 인상을 받았다"라며 "첼시는 손흥민이 결심하면 연봉의 3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