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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르 꼬르동 블루와 동일한 커리큘럼 운영 2023-06-14 12:56:28
글로벌 제과제빵전문학교로 알려진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본교의 베이직 커리큘럼을 그대로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제과제빵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현대의 호텔제과제빵전공은 르 꼬르동 블루 본교 수석졸업 출신 이주영 교수를 필두로 일본식·프랑스식 빵문화와 기술...
"러시아, 佛언론사 사칭 허위기사 유포, 정부 사이트 복제 시도" 2023-06-14 02:52:41
"프랑스 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살해를 지지한다"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있었다. 제롬 페노글리오 르몽드 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실을 오도하려고 크렘린궁의 서사를 전파하려는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도용 사이트는 실제 언론사 홈페이지와 모든 면에서 같아 보이지만 도메인 주소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여름 맞이 가격 인하 프로모션 진행 2023-06-13 18:00:03
있으며, 바다 풍미 가득한 랍스터를 비롯한 쫄깃한 식감의 전복과 왕새우, 가리비, 라이브 섹션의 신선한 제철 사시미 와 육회, 육사시미, 한치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시푸드를 주제로 육해공 산해진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에 맞춰서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프랑스식 달팽이 요리, 벨루가 캐비아 화...
파크 하얏트 서울, 낭만적인 여름밤의 캐비어 디너 선봬 2023-06-13 12:00:13
서비스된다. 토르텔리니는 이탈리아식 만두 모양의 파스타로 세 가지 치즈로 속을 채워 진한 치즈의 맛을 극대화했다. 네 번째 코스 메뉴인 홈메이드 오징어 먹물 딸리올리니 파스타는 캐비어, 관자, 새우, 홍합 등으로 해산물의 깊은 풍미를 담아냈다. 두 가지 파스타 메뉴와의 페어링은 2018년산 프랑수와 빌라르...
"6개 상임이사국 추가"…미, 안보리에 개도국 영향력 확대 추진 2023-06-13 11:16:31
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한다. 프랑스와 영국도 독일과 일본, 인도의 상임이사국 지정에 더해 브라질과 최소 1개 아프리카 국가를 추가로 올리는 데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안보리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는 국제사회에서 전반적인 합의가 있으나 개편 방식에 대해서는 첨예한 대립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약자 보호는 본능"…몸 던져 흉기테러 저지한 프랑스 청년 2023-06-10 17:27:11
흉기테러 저지한 프랑스 청년 시리아 남성이 아이들 '묻지마식' 해치자 백팩 휘둘러 저항 성지순례 중 범행 차단…마크롱 "희망의 원천" 의협심에 찬사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본능에 따라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이번 주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발생한 칼부림...
"못생긴 악녀로 유명"…남편 장례식도 안 간 그녀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0 07:00:07
좀 봐. 정말 너무하지 않아?” 19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가을 박람회. 1년 전 세상을 떠난 ‘현대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1839~1906)의 초상화 작품 앞은 언제나 여성 관객들로 붐볐습니다. 그림을 보러 온 건 아니었습니다. “정말 못생긴 여자 그림이 있는데 그 옆에 서면 누구라도 예뻐 보인다”는 소문을 듣고, 그...
[책마을] 향수에서 찾은 '생명의 비밀' 2023-06-09 18:03:29
그는 프랑스 혁명 전후로 향수가 문화생활에 미친 영향과 향수를 둘러싼 과학적 논쟁 과정을 설명한다. 당초 향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됐다.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니었다. 미생물과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전, 감염의 유일한 징후는 악취였다. 향수로 냄새를 지우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40년 만에 재회한 바스키아와 워홀, 치열했던 두 예술가의 대화 2023-06-08 16:55:34
작품이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재회했다. 두 작가는 1983년에서 1985년까지 160여 점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공동 서명이 들어간 작품들을 포함, 3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이 11개 전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전시의 제목은 ‘바스키아×워홀, 4개의 손으로 그린 그림(PAINTING FOUR...
"대형 붓 당기자 문이 스르르"…'간판 없는 치맥바' 연 교촌 [현장+] 2023-06-07 15:18:39
프랑스식 닭요리 '꼬꼬뱅'을 선보이고 사천식 닭볶음요리 ‘필방 궁보치킨’, 대표 메뉴 4종으로 구성한 '필방 시그니쳐 4종' 등과 다양한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를 판매한다. 주류 메뉴의 경우 문베어브루잉을 비롯한 수제맥주와 함께 지난해 설립한 막걸리 기업 '발효공방 1991'이 생산한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