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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강풍에 날린 전선 때문"...전력회사 고소 2023-08-15 16:42:32
피해를 본 마우이 라하이나에서 거주하는 한 부부가 지난 12일 이들 전력회사를 상대로 중과실 등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허리케인 '도라'로 인해 강풍이 마우이섬에 불어닥쳤을 때 송전선이 끊겨 날리면서 스파크를 일으켜 산불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라하이나에 강풍과...
신분증부터 항공 티켓까지 대체…통신 3社 '패스앱'의 무한 변신 2023-08-15 16:31:12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이스타항공 등을 시작으로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범위를 확대한다. 패스 스마트 항공권은 패스 모바일 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패스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비행기 탑승 과정에 제시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탑승 수속부터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
하와이 산불로 전력사 피소…"강풍에 날린 전선이 산불 일으켜" 2023-08-15 16:22:52
라하이나 산불을 일으켰을 것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원고 측 변호인단은 재판부에 자신들이 제기한 소송을 이번 산불로 재산을 잃었거나 다친 모든 주민을 당사자로 하는 집단소송으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8일 마우이 산불이 발생했을 때 하와이 근처를 지나간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최고 시속 129㎞의...
美 하와이 산불 사망자 96명으로 늘어…화재 7일째 계속돼 2023-08-15 03:16:34
라하이나와 인접한 카아나팔리 주민 앨버나 레온은 지난 주말 동안 이런 상황이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다고 NBC방송에 전했다. 그는 "보급품이 처음엔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진다"며 "우리는 (환자들을 돌볼) 의사와 약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온은 하와이 곳곳에서 답지하는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된다고...
"기부했잖아"…참사 현장에서 휴가 즐기다 포착된 상속녀 2023-08-14 22:09:39
찍혔다. 이 해변은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불과 48㎞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또한 약 8㎞ 거리에 있는 남부 키헤이 지역에선 사진이 찍힌 시점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하와이 당국은 8일 시작된 산불로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마우이섬 등에 관광 목적의 방문을...
"우리는 오하나"…100년만 참사에 하와이 원주민 십시일반 구호 2023-08-14 17:04:32
피해를 본 라하이나 주민 제리카 나키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감정이 북받쳤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나고 자랐다"며 "라하이나에 자부심이 많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가 가진 것은 서로뿐이고,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라하이나 북쪽 나필리 공원에 설치된 임시 배급소에서...
패리스 힐튼, 산불 난 하와이서 '병 주고 약 주고' 2023-08-14 16:28:11
사진에 찍혔다. 이 해변은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불과 30마일(약 48㎞) 떨어져 있다. 이 해변에서 5마일(약 8㎞) 거리에 있는 남부 키헤이 지역에선 13일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 하와이 당국은 9일부터 마우이섬 등에 관광 목적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 호텔 방...
패리스 힐튼, 관광자제 요청에도 '최악산불' 하와이 해변서 포착 2023-08-14 16:12:28
사진에 찍혔다. 이 해변은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불과 30마일(약 48㎞) 떨어져 있다. 이 해변에서 5마일(약 8㎞) 거리에 있는 남부 키헤이 지역에선 13일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당국은...
하와이 산불 대응에 의문 증폭…당국 "의사결정 과정 조사" 2023-08-12 13:38:58
라하이나 산불이 갑자기 타올랐고, 주민들과 호텔 투숙객들의 대피도 이때쯤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후 마우이 카운티는 페이스북에 대피 명령을 여러 차례 게시했다. AP통신은 다수의 라하이나 주민이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했고, 화염을 목격하거나 연기 냄새를 맡고 나서야 위험 상황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산불 1만명 이재민 어쩌나…반얀트리 건재로 한줌 희망 2023-08-12 12:12:08
라하이나로의 통행이 허용됐지만 바로 집을 되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BBC 방송은 대피소에 있는 다수의 주민은 이미 집이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을 목격한 뒤여서 굳이 돌아가려 하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ABC방송 계열 KITV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인생에서 한 번도 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