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13 선거] 울산서 민주당 첫 시장된 '8전 9기' 송철호 2018-06-14 03:06:42
지냈다. 또 울산국립대유치추진위원장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추진위원장, 울산광역시쟁취시민운동본부 위원장,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위원장(장관급)을 역임했다. 송 당선인은 자신의 인생 터닝 포인트로 1987년 민주항쟁 시기를 꼽았다. 당시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노동 인권 변론을 했지만, 사회운동에는 직접 뛰어들지는...
[6·13 선거] 보수 아성 해운대을 뚫어낸 윤준호 당선인 2018-06-14 02:01:37
보면 참지 못하고 정의를 위해 앞장서는 성품을 지닌 그는 1987년 동아대 총부학생회장 시절 6월 항쟁에 참여했다. 당시 6월 항쟁 국민운동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이때 처음 만났고 2012년 대선에서 문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해운대구청장...
[연합시론] 유권자의 한표 한표가 모여 세상을 바꾼다 2018-06-12 16:57:25
유권자들은 한 표를 행사하기에 앞서 지방자치의 기본 정신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권위주의 시대가 절차적 민주주의로 전환된 이후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고, 나아가 마을의 공동체 대표를 주민의 손으로 뽑도록 민주주의를 확장한 것이 지방선거였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책임이 훨씬...
거친 바다에 칼바람·꽃까지… 탐라의 꿈과 영혼 녹여냈죠 2018-06-10 17:29:18
리얼리스트 강요배 화백 개인전학고재화랑서 1, 2부로 나눠 7월15일까지 70여점 선봬제주 역사·전설 등 아우르며 마음에 내재된 감흥 붓질 [ 김경갑 기자 ] 제주에서 나고 자란 화가 강요배(65)에게는 늘 ‘제주 화가’ ‘리얼리스트’라는 두 개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1989년에는 누구도 선뜻...
여야 '6·10 정신 계승' 한목소리…방법론엔 온도차 2018-06-10 17:04:52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은 장정숙 대변인은 "6월 항쟁의 정신은 30년 후 촛불혁명으로 열매를 맺었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평화당은 적폐청산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6월 항쟁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졌지만 6월...
'MBC스페셜' 6월 항쟁 특집 '어머니와 사진사' 2018-06-08 16:25:51
그는 지난해 30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다시 만난 서울은 최루탄 대신 촛불로 물들어 있었다. 제작진은 1987년 6월 항쟁부터 2017년 촛불집회까지, 이방인의 눈으로 본 한국 민주화운동 30년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위해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MBC 전 경영진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중단하는 바람에 그의 이야기는...
[ 사진 송고 LIST ] 2018-06-07 17:00:01
06/07 15:27 지방 김재홍 경찰 배치된 일제강제동원역사관 4층 입구 06/07 15:31 지방 김재홍 4층에 멈춘 엘리베이터 06/07 15:32 지방 박철홍 전남대-평양과기대 업무협약 06/07 15:32 서울 이재희 발언하는 이우탁 부단장 06/07 15:32 지방 조정호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소형 전기차 06/07 15:33 지방...
"'87년 체제'를 넘어 '17년 체제'로"…6·10항쟁 학술토론회 2018-06-07 14:24:31
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87년 체제'가 가고 '17년 체제'라는 새 시대가 왔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중앙대 신진욱 교수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6·10 민주항쟁 3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한국 민주주의, 세계적 물음에 답하다'에...
'5·18이 북한군 폭동?'…겹겹이 쌓이는 심판 요구 목소리 2018-06-04 10:39:36
목소리 지만원, 항쟁 당사자·천주교 정평위·광주시장·5·18단체와 줄줄이 민·형사 소송 추가 고소장 낸 '택시운전사' 아들 "검찰이 불법 방치…지만원 구속" 요구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군의 선동으로 일어난 폭동이라고 주장해온 지만원(76) 씨가 또다시 고소를...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 아들, 지만원 검찰에 고소…"구속하라" 2018-06-04 10:00:01
간첩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광수(북한 특수군인)들이 1980년 5월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킨 대가로 북한에서 요직을 차지했다'는 주장을 펴왔다. 그러면서 5·18 기록사진에 등장하는 지용 씨를 '제73 광수'로 지목했다. 지용 씨는 지씨가 이러한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