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오세요"…경남도, 찾아가고 싶은 섬 18곳 선정 2018-06-10 09:00:20

통영 연화도·욕지도·비진도·추봉도다. 경관 좋은 섬 주변에 방파제, 해양공원, 낚시·스킨스쿠버 명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통영 추도, 남해 조도, 하동 대도는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등 해안 수종이 군락을 이루거나 원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고, 해안 풍경과 향기로운 꽃이 어우러져 미지의 섬으로 명명했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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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제주권: 혼자보단 둘이 가야 멋지고 즐거운 명품 해안도로 '5선' 2018-06-08 11:00:05

해안도로 중간쯤 위치한 구엄소금마을의 구엄포구에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제주도만의 돌 염전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소금밭의 기능을 하지 않지만 400여 년 전부터 옛 구엄리 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각별한 곳이다. 밤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까지 비춰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해안도로의 끝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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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확정에 경호 비상" 2018-06-07 00:42:19

유리할 수도…수려한 경관 장점 꼽혀 (싱가포르=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세기의 담판'으로 기록될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가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로 확정된 데는 경호와 보안에 유리한 입지조건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선 주요 국제 행사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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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더위 달래려' 현충일 해수욕장·유명산 피서객 북적 2018-06-06 14:28:26

동해안 바닷가를 찾은 시민들은 바닷물에 몸을 담근 채 이른 더위를 만끽했다. 물에 들어가지 않은 행락객들은 파라솔이나 그늘을 찾아 더위를 피했다. 낮 최고 26도가 예보된 제주도 주요 해변에도 돗자리와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거나 모래성을 만드는 관광객이 많았다. 비치발리볼, 카약, 래프팅 등 다양한 레포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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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놀고 쉴 매력적인 섬, 완도에서 2018-06-05 13:51:39

둘레길은 해안경관을 감상하면서 걷기에 좋은 코스다. 옛 폐교를 리모델링해 꾸며진 미라펜션은 미라상록수림과 인접해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레킹, 캠핑뿐만 아니라 해수욕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한들한들 발길 닿는 대로, '쉴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산책길에 세워진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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