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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함께 1등으로] 발 맞춰 같이 달린다…더 멀리 더 높은 곳 향해 2014-04-03 07:11:00
해외진출…139사 대기업으로 성장 lg, 5개 분야별 지원…sk, 상생협의회 구성 [ 이태명 기자 ] #1.충북 청주의 (주)심텍은 메모리모듈용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중견기업이다. 2000년대 후반 전 세계 pc 3대 중 1대에 심텍의 pcb가 쓰일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 정보기술(it) 시장이...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美만화 베스트셀러' 비결은…전문대 현장형 실전교육 2014-03-11 09:21:44
해외연재 계기도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경제사회에 걸맞은 인재상은 '간판보다 실력'입니다. 안전제일 직업관을 벗어던지고, 청년층이 잡프런티어의 주역이 돼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펙초월 채용문화'로의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경닷컴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최태원 등기이사 사임…SK 경영구조 대변화 오나> 2014-03-04 17:33:29
가능성이 크다. 해외 및 신규시장 진출 등 그룹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SK그룹 관계자는 "수펙스추구협의회라는 최고의사결정기구에 의한 일상적 경영활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회장 공백에 따른 신규사업이나 해외 비즈니스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2월초 계열사별로...
[특별대담]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2014-02-21 10:03:05
UAE 원전 수출 이후 해외수주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핀란드, 베트남 등 추가원전 수주 가능성은? <장관> 정부는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는 핀란드, 베트남 등에서 신규 원전 수주활동을 전개중임. 핀란드의 경우, 원전 1기 건설사업에서 발주사(민영 TVO社)와 입찰 협상을...
LH, 민간기업 해외사업 참여 지원 확대 2014-02-13 10:32:23
`해외도시개발 엔지니어링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LH와 엔지니어링사는 기획제안형 해외도시개발사업 개척을 위한 시장조사, 사업발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LH는 협력 회원사가 지출한 직접경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LH가 희망하는 국내 도시개발 관련 토목과 건축, PM/CM...
<2014 경제> 구조개혁으로 중장기 성장 발판 마련 2013-12-27 08:00:39
4월 중마련된다.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도 강화된다. 올해 대책이 수립된 해외 건설·플랜트 금융지원에 이어 3월 중 '공공자금 해외투자 협의회'를 구성해 공공부문 투자기관 간 투자정보의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각종 공제회가 참여할...
<채권단 진통 바라보는 쌍용건설, 법정관리 가나> 2013-12-25 06:09:08
때문이다. 쌍용건설이 수주했던 해외 건설사업도 줄줄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고 건설업계체감경기가 얼어붙는 것도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다만 STX그룹과 동양그룹에 이어 쌍용건설까지 무너지며 적지 않은 후폭풍이 몰려오는 것을 막고자 정부와 금융당국이 채권단에 지원을 독려할 가능성도 남아있는것으로...
쌍용건설 채권단 긴급 대책회의…상장폐지로 가닥(종합) 2013-12-11 16:57:49
삼는 해외 대규모 건설 공사도 당장 차질이 불가피하다. 쌍용건설이 맡은 프로젝트는 8개국에 16개, 금액으로 따지면 약 3조원에 달한다.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4개 공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아세안 서밋 행사장 건설,파키스탄 항만 건설 등 여러 국책사업을 수주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이 이들...
쌍용건설 채권단 긴급 대책회의…법정관리도 거론 2013-12-11 06:05:05
삼는 해외 대규모 건설 공사도 당장 차질이 불가피하다. 쌍용건설이 맡은 프로젝트는 8개국에 16개, 금액으로 따지면 약 3조원에 달한다.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4개 공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아세안 서밋 행사장 건설,파키스탄 항만 건설 등 여러 국책사업을 수주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이 이들...
"세계 反부패규범 확산…韓기업 수사대상 가능성 커" 2013-11-28 07:30:05
리스트에 등재돼 해외사업 수주에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 조 검사는 "국내기업이 외국 법집행기관의 수사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있어 앞으로 OECD 뇌물방지협약, 미국 FCPA, 영국 뇌물수수법 등 세계적인 반부패규범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이해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원협의회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