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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日롯데 8번째 경영 복귀도 무산…주주제안도 모두 부결 2022-06-29 18:07:38
이사 해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주총에선 범죄사실이 입증된 자의 이사직을 금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부결됐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2016년 이후 총 8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이 모두 부결됐다. 반면 롯데홀딩스의 임원 보수 한도를 연 7억엔에서 12억엔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건은 가결됐다....
"신동빈 회장 해임" 요구…신동주, 日롯데홀딩스 주총서 '8전8패' 2022-06-29 16:49:54
3개 안건은 모두 승인됐다. 신 전 부회장은 앞서 롯데홀딩스에 사전 질의서를 전달하고, 이날 주총에서 신 회장이 질의서에 대해 직접 답변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 온라인으로 참가한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홀딩스 임원진은 관련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동주 전...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주 주주제안 모두 부결 2022-06-29 16:40:47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또다시 부결됐다.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주 회장이 제출한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자신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과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범죄사실이 입증된 자의...
신동주, 日 롯데홀딩스에 재차 주주제안…"신동빈 이사 해임" 2022-06-24 14:15:10
본인의 경영 복귀 안건과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안건을 주주제안 형식으로 제기해 왔으나 시도에 그쳤다. 올해 5월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자회사 롯데서비스가 신동주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하기도 했다.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신동주 회장이 롯데서비스 대표였을 당시 추진한 데이터 수집 및...
김지민 "김준호, 돈 때문이면 안 만나" 2022-05-23 10:08:24
기다렸다는 듯이 김준호 반장 탄핵 안건을 제시했다. 김준호의 연애로 인한 근무 태만과 미우새 아들들의 분위기가 결혼에 조급해진 점을 지적했다. 이에 임원희는 "나 막 만날 거야 이제. 옛날엔 누가 불러도 돌아보지 않았는데 이제 다 돌아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탄핵 찬성 투표에서 최시원을 뺀...
"가구 수 늘려라" 신통기획에 강남권 반발 속출 2022-05-20 17:06:22
대해 일부 조합원이 “닭장 아파트는 안 된다”며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반대파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를 설치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시 7월 초 현 조합 지도부를 해임하는 총회를 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당초 이 조합은 기존 가구 수 1572가구 대비 17% 증가한 1840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었으나...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유통되는 주식수가 줄면서 주가가 오르게 되죠…경영권 방어할 때도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돼요 2022-05-09 10:01:03
대표이사 해임 안건을 투표에 부쳤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 때 경영권을 방어하려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친한 기업에 넘기면 됩니다.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가 다른 이에게 넘어가면 의결권이 살아나고, 서로 친한 관계니까 회사와 경영진에 유리한 쪽으로 투표를 해주겠죠. 2015년 넥슨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데스크 칼럼]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혁이 먼저다 2022-05-09 00:12:19
해임도 가능케 한 ‘수탁자 책임 활동 지침’까지 제정해 경영 개입을 크게 늘렸다. 2020년에만 기업가치 훼손 등을 명분 삼아 전년보다 83% 급증한 110개 기업과 ‘대화’를 했다.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이었음에도 횡령·배임 혐의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연임안을 반대해 무산시킨 적도 있다. 산업재해 관리 부실을...
'롯데 복귀' 물건너간 신동주 2022-05-08 17:47:12
자신을 해임한 일본 롯데 계열 3사(상사, 물산, 부동산)를 상대로 해임 무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본 대법원은 2019년 6월 신 전 부회장의 해임이 정당하다며 신동빈 한·일 롯데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잇따른 패소로 신 전 부회장의 경영 복귀는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일본 롯데 경영복귀 시도 신동주, 현지 소송서 또 패소 2022-05-08 08:05:01
전 부회장은 2015년 롯데홀딩스에서 해임된 이후 매년 6월 말 롯데홀딩스 주총에 앞서 4월 말 자신의 경영 복귀 안건을 주주제안으로 제기해 왔으나 올해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 자격으로 자신의 이사 복귀나 원하는 인물의 이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