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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명예훼손' 전두환, 내달 10일 광주지법서 항소심 첫 재판 2021-04-13 18:55:50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인을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1심 재판부인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전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길원옥 할머니 혹사 의혹…시민단체, 노인학대로 윤미향 고발 2021-04-08 10:26:38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다시 여 전 위원장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길 할머니의 육성이 담긴 증언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8일 오전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윤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법세련은 윤 의원이 갈비뼈 골절로 고통을 받은 길 할머니에게 무리한...
美 샌프란시스코 의회, '위안부 망언' 램지어 규탄 결의안 채택 2021-04-07 13:16:24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허위 사실을 게재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6일(이하 현지시간)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이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여성 수십만명을 성노예화한 ...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램지어 논문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2021-04-07 12:34:50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허위 사실을 담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해 필라델피아 시의회 등 미국 각계로부터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6일(현지시간) 램지어 교수의 논문 '...
에이핑크 박초롱 "미성년자 음주 죄송, 학폭 사실 아냐" 2021-04-06 20:50:35
적도 없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시 현장 증언들과 김 씨와의 통화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결백을 명명백백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데뷔 10년간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라며 "혹시나 제가 그동안 진심으로 했던 말들과 행동이 이 일로 인...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증인만 5명…더한 증거가 어딨나" 2021-04-05 19:40:31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추가 고발한 것에 대해 "결국 오세훈 후보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끝까지 파헤쳐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서울 금천구 집중유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세훈 후보 본인이 거짓말을 시작해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게 된 그런 상황이다. (내곡동 땅...
"오세훈, 생태탕 식사했음에도 허위사실 공표"…與 고발 2021-04-05 17:34:57
기자회견을 하고 "오세훈 후보가 구체적 증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가 공직선거법(250조 1항) 위반 혐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김회재 법률위원장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시 입회 의혹에 대해서 전면...
'투표율·2030·내곡동'에 쏠린 與·野의 눈 2021-04-05 17:26:04
“허위사실 유포로 당선무효될 후보에게 투표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05년 내곡동 땅 측량현장에 오 후보가 등장했다는 증언이 나온 뒤 여론이 출렁거리고 있다는 게 민주당 측 주장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당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측은 이 같은...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토론회…'내곡동 의혹' 격돌 전망 2021-04-05 09:46:38
놓은 상태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오세훈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오세훈 후보는 당시 내곡동에서 생태탕 식당을 운영했던 A 씨의 증언이 달라졌다는 점을 들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며 박영선 후보 캠프 측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 이날 두 후보는 토론회 전까지 현장 일정을 잡지 ...
"환자 가래통 던지며 폭행...교수임용 안돼" 태움 폭로에 명예훼손 고소 2021-04-03 09:22:59
고소장이었다. B씨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B씨를 고소했다. B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씨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자료를 수집해서 경찰에 제출했고, 경찰에서 잘 밝혀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삶 자체가 피폐한 상태"라며 "학생과 학교도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