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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장제원 "김종인, '홍길동 당' 만들 모양" 2020-06-05 11:45:30
오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가 시작된 이후 '좌클릭'에 경계하며 연일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 의원은 "오전 회의 때, 마치 기본소득제를 실시할 것 처럼 말했다가 오후엔 다시 한 발을 빼는 듯한 기자회견을 했다"라면서 "좌충우돌, 정의당 행차에서 쏟아낸 말들,...
"플랫폼 노동자에 4대보험" 김종인 脫보수 행진 2020-06-04 17:28:00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적자재정 상황에서 당장 기본소득제를 시행하는 것은 무리”라며 섣부른 도입에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또 배달대행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4대 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을...
김병민 "기본소득도 필요하면 논의 테이블에 올려야" [인터뷰] 2020-06-04 14:10:03
보여주기식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번 비대위에서 저희는 젊은 청년들이 지도부에 참여했다. 우리 당에 있는 청년들이 그때그때 쓰임을 받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젊은 정당을 본격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들게 하고 지방선거부터 육성해서 단계적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야한다. 그러면 다...
김종인 "시비 말고 협력하자"…반대파에 당부 2020-06-02 19:33:09
그는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도 밝지 않다"며 "다들 협력해서 이 당이 정상 궤도에 올라 다음 대선을 치를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려서 내가 꼭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비대위원장직 수락과 개인의 정치적 야심이 연관되지...
"불만 있어도 시비 걸지 말고 협력을" 2020-06-02 17:32:46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도 밝지 않다”며 “다들 협력해 이 당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그는 “의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어떤 개인적인 특수한 목적을 따져서 이 자리를 맡은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너무 시비걸지 말아달라"…강경 개혁 드라이브 예고 2020-06-02 11:33:43
생각했을때 지금 상황에서 파괴적 혁신을 하지 안할거면 나라의 미래도 없다"면서 "통합당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직시하고, 다가오는 대선에 적절히 임할 수 있는 준비절차를 마치게 한다면 제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것은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또...
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경제혁신委 신설 2020-06-01 17:22:36
“현장 중심의 정책과 법안을 마련하는 비대위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의원들도 이 같은 정책 중심 흐름에 동참할 예정이다. 통합당은 매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한 정책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세미나 명칭은 ‘사이다(사회 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해결)’로 정했다. 그동안의 웰빙정당, 약자에게...
'강적들' 더욱 요동치는 ‘윤미향 사태’에 대해 심층분석 2020-05-30 10:56:00
또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미래통합당의 혁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미향 당선인을 향한 국민들의 사퇴 여론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신중론을 유지하던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적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통합·한국당 합당, 103석 제1야당 출범…"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촉구 2020-05-28 17:25:31
것이다.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한 인적 쇄신도 예상된다. 현재 여연 인력은 박사급 인력 10여 명, 행정담당 직원 7명 등 1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첫 사무총장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김선동 의원으로 결정됐다. 김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혁신을 잘 뒷받침하면서 다시...
'김종인 비대위' 사무총장에 김선동 낙점…"수락의사 밝혀“ 2020-05-28 17:09:32
"비대위 출범을 앞두고 보다 신속한 조직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김 의원이 사무총장을 역할을 하며 당내 혁신에도 기여를 하려는 의지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김 위원장은 당내 중진들의 반발 기류를 봉합하기 위해 권영세 당선자 등을 사무총장 물망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권 당선자의 경우 사무총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