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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기준 도입 10년…'형량' 살인·강도↑, 공무방해·절도↓ 2017-12-11 14:13:42
공무집행방해죄와 절도죄, 횡령죄 등이다. 공무집행방해죄는 올 1월 양형기준이 시행된 후 평균 형량이 기존 13.7개월에서 6.91개월로 6.79개월이 줄어 절반 가까이 형량이 감소했다. 절도죄도 지난해 9월 양형기준이 시행된 후 9.9개월에서 7.35개월로 2.55개월 줄었다. 절도죄의 형량 분포도에서도 그래프가 왼쪽으로...
노인 3명이 도심서 죽은개 토막…목격 여중생이 '처벌' 국민청원 2017-12-10 09:49:07
점유이탈물횡령죄를 적용해 A씨 등을 입건했다. 민법상 동물은 물건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경찰은 개 주인을 찾지 못하면 이 죄를 적용할 수 없음에 따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으로 죄명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살아있는 개를 죽인 게 아니어서 동물보호법 위반죄는 애초에 적용할...
경제범죄의 `대명사`, 업무상횡령·사기죄 피의자의 소송 대응법 2017-12-07 17:31:39
업무상횡령죄나 사기죄는 학교나 회사 등 조직 내에서, 금전을 거래한 개인 간 발생하는 범죄다. 주변에서 어렵잖게 발생하는 범죄 유형인만큼 억울하게 혐의에 휩싸인 피의자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범죄에 연루된 피의자는 해당 범죄의 성립 조건을 자세히 따져보고 법률적으로 증명할 내용을 철저히 준비해...
"성적 의도 없어도 강제외설죄 성립"…日 대법 판례 변경 2017-11-30 10:39:07
형사재판의 판례를 변경하기는 2003년 횡령죄 관련 판례 번복 이후 14년만이다. 최고재판소는 이날 13살이 안된 소녀에게 외설스런 행위를 하고 사진을 찍어 강제외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성(40)이 하급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것은 판례위반이라며 제기한 재판에서 재판관 15명의 전원일치 판결로 상고를 기각했다. 피고는...
경남 시민단체, 홍준표 '특수활동비 횡령 의혹' 재고발 2017-11-28 13:38:20
"홍 전 지사를 업무상횡령죄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장소 금액 등을 특정할 수가 없고 피의자가 위 게시글 내용을 번복하면 달리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각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단체는 "최근 특수활동비가 눈먼 돈으로 유용, 횡령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홍 전 지사는 자신의 성완종...
‘변혁의 사랑’ 최시원X공명, 최후의 반란 시작됐다 2017-11-27 11:08:58
상태였다. 권제훈이 횡령죄까지 뒤집어쓰자 변혁은 다시 설전무를 찾아갔다. 설전무는 봉투를 전달하며 “검찰로 가서 권제훈이 하려던 일을 계속하거나, 회장님께 가지고 가 딜을 해 권제훈을 풀려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 끝에 변혁은 “아무도 다치지 않는 길을 택하겠다”고 선언했다. 권제훈의 희생으로...
한국당 "검찰 특활비 국정조사" 요구에 여당 "홍준표 의혹도 규명" 맞불 2017-11-21 18:50:16
게 밝혀졌다. 이는 업무상 횡령죄, 뇌물죄에 해당한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도 있으니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할지 신중하게 검토해 이번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했다. 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도 이날 회의를 열어 ‘특활비에 성역 없다. 법무장관, 검찰총장도...
한국당, '檢특활비' 특검-국조 추진…"박상기-문무일 수사하라"(종합2보) 2017-11-21 17:48:40
업무상 횡령죄,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법률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특활비 상납 의혹에 대해) 전직 국정원장과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똑같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특검 요구도 있으니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할지도 신중하게 검토해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한국당 '檢특활비 수사하라' 반격 시도…특검·국조 병행추진(종합) 2017-11-21 11:57:33
업무상 횡령죄,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법률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특활비 상납 의혹에 대해) 전직 국정원장과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똑같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특검 요구도 있으니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할지도 신중하게 검토해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한국당 '檢특활비 수사하라' 반격 시도…특검·국조 병행추진 2017-11-21 11:04:41
업무상 횡령죄,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법률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특활비 상납 의혹에 대해) 전직 국정원장과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똑같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특검 요구도 있으니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할지도 신중하게 검토해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