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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톱10' 대기업 수출 비중 37%…6년 만에 최대 2024-12-13 12:00:03
3분기 '톱10' 대기업 수출 비중 37%…6년 만에 최대 반도체 호조에 대기업 수출 16.2%↑…전기차 캐즘 여파 중견기업 4.1%↓ 통계청, 2024년 3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3분기 반도체 수출 호조세로 대기업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톱(TOP) 10 기업 비중이 6년 만에 최대...
6년 전 주문했는데…트럼프, 다음 임기에도 새 전용기 못 탈 듯 2024-12-13 11:49:31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년 전에 주문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차기 임기가 끝날 때까지도 사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에어포스 원의 인도 시점이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가 끝나는 2029년 이후로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트럼프 "자동화 대신 노동자 고용해야"…美항만노조 입장 지지 2024-12-13 10:37:15
내년 1월 15일까지가 시한이며 이때까지 최종 타결되지 않으면 또 파업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USMX는 외국 소유의 해운사, 항구 터미널 운영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JP모건은 지난 10월 ILA 파업 당시 파업으로 인한 미국 경제 손실 규모를 하루 최대 50억 달러(약 6조6천억 원)로 예상했다. soleco@yna.co.kr (끝)...
마스턴운용, F&F에 '센터포인트 강남' 매각 완료 2024-12-13 08:39:11
1년간 잔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 F&F에 양도했다. 매매 금액은 약 3천519억원으로 3.3㎡당 약 4천300만원 규모다. F&F는 추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후 내년 1월경부터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포인트 강남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8에 위치한 사무용 건물로,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아시아나, 대한항공 납입대금으로 차입금 1조1천억원 조기 상환 2024-12-13 08:34:32
1천억원 조기 상환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납입대금을 활용해 차입금 1조1천억원을 조기 상환한다고 13일 밝혔다. 1조1천억원은 채권은행·기간산업안정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영구전환사채 6천800억원과 채권단으로부터 차입한 운영자금대출 4천200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에...
'과달루페 성모 축일' 멕시코서 1천100만명 성지순례(종합) 2024-12-13 08:23:48
과달루페 성모 축일(493주년)을 맞아 1천100만명이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를 순례했다. 클라라 부르가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까지 1천100만명이 바실리카를 다녀갔다"며 "당국의 치안 활동 덕분에 화이트 밸런스(중대 안전사고 없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마켓뷰] 2차 탄핵 표결 D-1, 반등세 국내 증시에도 '긴장감' 2024-12-13 08:04:44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4천60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600억 순매수세로 12일째 매수 우위를 지속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도매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결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3% 오르며 2023년 ...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 축일' 1천100만명 성지순례 2024-12-13 01:02:39
여겨지는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맞아 1천100만명이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를 순례했다. 클라라 부르가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까지 1천100만명이 바실리카를 다녀갔다"며 "당국의 치안 활동 덕분에 화이트 밸런스(중대 안전사고 없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
교황 "2025년 희년 맞아 부채 탕감, 사형제 폐지해야" 2024-12-12 22:32:19
반향을 일으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천300억달러(약 186조원) 상당의 빚을 탕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덕분에 부채가 줄어든 나라들은 그 혜택을 국민에게 골고루 나눠줄 수 있었다. 탄자니아는 이때 처음으로 초등 무상교육을, 모잠비크는 어린아이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한다. 교황은...
日 131조원 규모 추경안 중의원 통과…28년만에 수정안 가결 2024-12-12 20:10:35
1야당 입헌민주당의 일부 요구를 수용해 예비비에서 1천억엔(약 9천390억원)을 올해 1월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복구에 활용하도록 한 수정안을 마련해 통과시켰다. 현지 언론은 국회 심의에 들어간 예산안이 수정돼 가결된 것은 1996년 이후 28년 만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