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2년까지 소방인력 2만명 더 뽑는다…소방청 '119비전' 선포 2017-09-27 14:00:07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민 수요에 걸맞은 119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직 구급대가 없는 95개 농어촌 지역에 119구급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고령자에 최적화된 '노인 맞춤형 119 안심콜' 서비스를 개시해 노년층 환자의 이력관리부터 이송까지 단계별 응급처치를 시행해가기로 했다. 이밖에 소방청은 ▲...
"긴 추석 연휴, 문 연 병원·약국 전화·앱으로 확인하세요" 2017-09-24 12:00:19
안 되며 의료인이나 119 구급대원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줄어들 때까지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얼음찜질이나 소주, 된장, 연고도 바르지 말고 응급처치 후 병원 치료를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연휴 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 병원과 약국의...
"휴가땐 단톡방 나가라"…경기남부경찰청의 '단톡방 십계명' 2017-09-21 10:45:21
업무 공조를 놓고 지구대·파출소 경찰들이 119구급대원과 갈등을 겪는 문제에 대해 지방청 차원에서 해결안을 찾기로 했고, 음주 감지기 등 장비 부족으로 공무집행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문제도 장비를 지급해 즉시 해결하기로 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이 가감 없이 지휘부에 전달되고, 지휘부는 ...
"가을 산행엔 안전이 최고"…9월 들어 산악사고 주의보 2017-09-20 14:42:00
들어 19일까지 도내에서 119 구조·구급대가 출동해 구조한 산악사고 부상자는 157명에 이른다. 지난달 같은 기간 산악사고로 구조된 82명보다 무려 91.5%(75명)나 급증한 것이다. 이달 산악사고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었던 지난 9일과 10일에 11건과 14건이 발생했고, 13일에는 무려 30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역시 일요일인...
양주 2병 먹고 "돈 없다"… 신고 피하려 "가슴 아프다" 꾀병 2017-09-19 15:31:25
한다", "노래방에 도우미가 있는데, 불법 아니냐"는 등의 트집을 잡거나, "돈이 없다"며 버티는 수법으로 음식값을 안 냈다. 참다못한 업주가 112에 신고하려 하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상황을 모면, 업주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하는 일도 있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제주시 앞바다서 한치오징어 잡던 70대 선장 숨져 2017-09-04 13:27:18
앞바다에서 한치오징어를 잡던 제주시 선적 G호(3t·승선원 2명) 선주 겸 선장인 박모(74)씨가 선상에서 갑자기 쓰려졌다며 선원 조모(70)씨가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박씨는 오후 10시 12분께 배가 제주시 연대포구로 들어오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선원 조씨를 대상으로 ...
담배 안피는데 `니코틴 과다`로 숨져...살해범은 누구? 2017-08-29 05:01:00
송모(48)씨가 발견했다. 송씨는 이례적으로 119 구급대나 경찰이 아닌 장례지도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송씨가 서둘러 장례를 치르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오씨의 시신을 부검했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오씨의 몸 안에서 치사량인 니코틴 1.95㎎/ℓ와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비흡연 50대 '니코틴 과다'로 숨져, 살해했을까…법원 판단 주목 2017-08-28 17:59:31
송씨는 이례적으로 119 구급대나 경찰이 아닌 장례지도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송씨가 서둘러 장례를 치르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오씨의 시신을 부검했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오씨의 몸 안에서 치사량인 니코틴 1.95㎎/ℓ와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해 수사에 착수,...
폭우로 물 잠긴 차에서 아기 구해…최현호씨에 LG의인상 2017-08-27 11:00:06
지나던 승용차가 침수된 것이었다. 최씨는 아내에게 119에 신고하도록 한 뒤 흙탕물 속으로 뛰어들어 5분여 만에 일가족 3명을 무사히 구해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뒷좌석에 7개월 된 아기가 있다'는 말을 들은 최씨는 다시 물에 뛰어들었다. 이미 수심이 2m 정도로 높아지면서 수압으로 차 뒷문이...
도청 막아라…부산소방 2020년 디지털무선망 전면 구축 2017-08-23 06:31:01
도청을 막기로 했다. 사망의심 환자 현장에 119 구급대보다 먼저 도착한 사설 구급차량에 대해서는 전파관리소 및 경찰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업무 공조를 강화한다. 현장출동 때에도 환자주소나 상태 정보를 무선교신으로 알리지 않고 출동지령서나 차량단말기를 활용해 정보를 확인하도록 했다. 부산에서는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