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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허브71'과 손 잡은 해시드…김서준 대표 "중동 진출 스타트업 적극 지원" [웹3 피플] 2024-06-04 12:46:21
지놈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곳 중 하나"라며 "한국은 아부다비의 핵심 중점 분야인 웹3에서도 세계 최고의 시장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피터 총괄은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아부다비의 장점은 다양하고 역동적인 투자 및 경제 지형과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금융...
멕시코좌파 정권 재창출, 6년 더 집권…'핑크타이드' 탄력 2024-06-03 12:12:12
12년간 좌파 정부가 들어서게 됐다. 멕시코는 2000년대 초반 중남미를 휩쓸던 핑크 타이드 이후 '제2의 핑크 타이드'라고 불리는 최근의 '중남미 좌향좌'에 동력을 불어넣은 국가다. 핑크 타이드는 복지와 사회 불평등 해소에만 무게 중심을 두는 전형적인 좌파라기보다는 사회·경제적 진보 정책에도 신경...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자신이 보유한 지분 전량(23.59%)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겼다. 이에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반발했으나, 2021년 조현식 고문이 경영에서 물러나며 당시 사태는 일단락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분쟁이 재점화했다. 조현식 고문과 장녀...
제조 도시 부산…혁신 키워드는 '금융' 2024-05-29 16:04:16
1조7700억원, 2조8200억원에서 지난해 12월 5조1600억원, 9조77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 기간 모바일 이용 고객은 280만여 명에서 415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시민플랫폼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부산시가 추진 중인 데이터 플랫폼에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AI) 생태계...
문현금융단지~부산항 북항 '금융 특구' 추진…블록체인·핀테크·대형 자산운용사 둥지 튼다 2024-05-29 15:59:17
등 16개사가 지원받고 있다. 이외에도 역외 블록체인 기업의 부산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역외기업 육성센터에 10개 기업이 입주했다. 2019년 문을 연 핀테크허브도 문현금융단지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부산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은행,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지역 주...
한국거래소 미래사업본부도 부산에 신설…디지털자산거래소, 상품군 점차 확대키로 2024-05-29 15:59:07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시장을 포함한 부산지역의 금융 시스템은 더욱 고도화할 전망이다. 부산시가 그동안 육성했던 블록체인 기술이 지역의 주요 인프라에 결합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역시 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을 맞이해 부산화 3.0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강화에 앞장설...
마운트곡스 지갑 움직여…비트코인 '흔들' 2024-05-29 07:05:59
떨어졌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마운트곡스의 지갑(wallet)에 있던 비트코인 13만7천여개 등 코인이 모두 다른 주소지로 옮겨졌다. 마운트곡스 지갑에 변동이 생긴 것은 2018년 5월 이후 6년 만으로, 이전된 비트코인 시세만 약 90억 달러(12조2천억원)에 달한다. 마운트곡스는 세계...
'붕괴' 마운트곡스 코인 이전…매도 우려에 비트코인 3%↓ 2024-05-29 04:04:33
이전…매도 우려에 비트코인 3%↓ 13만7천여개 12조원 상당…투자자 등 채무 상환 목적 추정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한때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일본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코인이 28일(현지시간) 대거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된 이들 코인이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
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6월 분양 2024-05-28 16:46:40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총 3,48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규제지역 해제 이후 첫 번째로 공급되는 민간분양인 데다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3개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조성하는 초대형 브랜드 대단지다. 이에 단지명도 'Heritage'와 'Stone'을...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백브리핑] 2024-05-28 10:24:54
87만 주를 주당 12만 원에 1,040억 원을 들여 추가로 가져왔습니다. 그간 하이브가 쓴 돈에서 카카오에 주식을 넘기며 받은 금액을 빼면 3천억 원을 살짝 웃도는데요. 이번 블록딜 물량과 가격 하단을 기준으로 따져봤을 때 하이브가 챙길 금액은 68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이번 거래를 제외하고도 2천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