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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14년 만에 NBA '봄 농구' 무산 2019-03-23 15:24:15
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저베일 맥기도 33득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음에도 레이커스는 무릎을 꿇었다. 브루클린은 조 해리스(26점), 디안젤로 러셀(21점 13어시스트)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레이커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의 가든 제임스 하든은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61점을...
2년 전 맞트레이드 조성민·김영환, 6강서 '친정'과 맞대결 2019-03-23 06:36:36
평균 6.6점에 2.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영환은 54경기에서 8.7점에 4.1리바운드, 2.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부산-경남 더비'로 열리는 두 팀의 이번 6강 플레이오프는 2년 전 '트레이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판 대결이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로농구 6강 PO 23일부터…킨 vs 에코이언 '내가 더 맵다' 2019-03-22 10:39:37
2위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누가 더 매운 '작은 고추' 역할을 할 것인지에 따라 6강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향방이 정해질 수도 있다. 킨은 정규리그 9경기에 나와 평균 14.6점을 넣고 3.1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3점슛은 1.9개를 꽂았고 3점슛 성공률은 31.5%다. 이에 맞서는 에코이언은 정규리그...
김한별 막고 20점 올린 KB 강아정…'주장의 품격' 2019-03-21 22:08:19
내주려고 상대 센터까지 따라 나오기 때문에 리바운드에서도 우리가 유리해진다"며 "지수나 쏜튼은 스크린도 잘 걸어주고 리바운드도 잘 따내 주니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한별 수비에 대해서는 "경기 영상을 엄청나게 많이 봤지만 정말 막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며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워낙 잘해서 부담됐는...
1차전 22점 차 대승 안덕수 감독 "박지수 발목 괜찮다" 2019-03-21 21:53:45
22점 차 대승을 거둔 덕분이다. 다만 4쿼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이날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가 오른쪽 발목을 다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안덕수 감독은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은 두 팀 감독의 말이다. ▲ 안덕수 KB 감독 = 무엇보다 챔피언결정전을...
박지수 26점…KB, 삼성생명 꺾고 'V1' 향해 상쾌한 출발 2019-03-21 20:53:38
1분 22초를 남기고 박지수가 골 밑 수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KB는 박지수가 26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쏜튼 역시 26점을 넣는 등 두 명이 52점을 합작했다. 14일 아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최근 1주일 사이에 네 번째 경기에 나선 삼성생명은...
괴물 센터 엠비드, 필라델피아의 '승리 보증수표' 2019-03-21 13:48:51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4쿼터 후반 역전 골밑슛을 넣은 엠비드는 경기 막판 블록 슛으로 카이리 어빙의 공격을 막아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무릎부상을 털고 복귀한 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18일에는 '리그 전체 1위' 밀워키 벅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외국선수 MVP 라건아 "앞으로 2∼3회 더 받고 싶은 상" 2019-03-20 18:21:43
14.2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는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이 상을 세 번 받은 선수는 1997-1998시즌부터 3년 연속 외국선수 MVP가 된 조니 맥도웰(현대)이 유일했다. 지난해 1월 한국 국적을 취득,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라건아는 "너무 기분이...
신인상 변준형 "공수에서 모두 바뀌어서 돌아오겠다" 2019-03-20 18:10:25
변준형은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 8.3점에 2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상식을 마친 뒤 변준형은 "감독님, 코치님이 다른 선수들보다 기회를 많이 주셨고, 많이 뛰어서 신인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형들도 항상 경기 때마다 다독여줘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경기로 종료...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KCC 이정현…신인상은 변준형 2019-03-20 17:24:35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 109표 가운데 92표를 받아 9표의 제임스 메이스(LG)를 따돌린 라건아는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외국선수 MVP가 됐다. 이 상을 세 번 받은 것은 2000년 조니 맥도웰(현대) 이후 라건아가 두 번째다. 국내와 외국선수 MVP 상금은 1천만원이다. 신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