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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두 200기 추가 생산 가능"…커지는 핵공포 2024-10-17 13:24:18
핵분열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해 1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이미 보유한 것으로 추정한 핵탄두 80~90기의 2배 이상이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올해 6월 발표한 2024년도 연감(SIPRI Yearbook)에서 북한의 핵탄두 수를 지난 1월 기준 50기로 추산한...
"북한, 핵탄두 80~200기 늘릴 수도…기존 2배 이상" 2024-10-17 11:47:22
"북한, 핵탄두 80~200기 늘릴 수도…기존 2배 이상" 英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 "핵분열 물질 충분한 듯" "전략 열핵탄두 25~35기 개발 목표…21~23기 이미 개발했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북한이 핵탄두를 80~200기 더 만들어 보유 핵탄두 수를 2배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포레나,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 2024-10-17 10:18:59
안면을 인식해 공동 현관 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로비폰은 카드키를 소지해야만 문을 열 수 있어 번거롭고, 카드키 분실 위험이나 방역 및 위생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으로 이런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나,...
만다리나덕, '플래티넘' 컬렉션 3개 라인 출시 2024-10-17 10:07:50
가벼운 무게, 낮은 열 팽창률 등의 특성을 지녔으며 내구성이 좋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부 소지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알루미늄 프레임과의 결합으로 안전성이 강화됐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리벳 마무리를 더해 레트로한 감성을 제공한다. 해당 라인은 20인치와 24인치 사이즈, 블랙과 그린 두...
현대위아, 창원 본사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민간에 개방 2024-10-17 09:33:24
열 연기 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S+ 2층 안전 교육 강의실에서는 실습과 함께 안전 이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앞서 현대위아 S+는 지난달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경남 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도 취득했다....
"유럽에선 벌써 인기"…'내년 한국 출시' 도장 찍은 전기차 2024-10-17 06:39:16
적재 공간은 545ℓ로, 2열을 접으면 최대 1670ℓ로 늘어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에서 생산한 니켈·망간·코발트(NCM)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WLPT(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 기준 최대 625㎞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내년 종류 더 많아져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와는...
미래 이끌 나노기술 한자리에…경남 밀양서 '나노융합산업전' 2024-10-16 17:20:08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체코 기업 6곳, 인도 기업 2곳과 경남 기업 6곳 간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이 밖에 나노융합산업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튜버 ‘1분과학’의 강연과 나노기술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과학공연도 마련했다. 밀양=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점심시간도 아까워"…금융·증권범죄 '열공'하는 남부지검 2024-10-16 14:43:06
지난 14일 서울 신정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사 2층 대회의실. 이날 '금융증권범죄 수사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위해 60여명의 검사·수사관이 점심시간이 시작된 12시 10분부터 삼삼오오 강당을 채웠다. 김연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강의가 시작됐다.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이 경제 범죄...
시·구비 매칭 비율 하향 조정해 36억원 아낀 서울시 2024-10-15 19:50:59
사업 예산을 분담하는 ‘시·구비 매칭’ 사업 열 개 중 하나는 서울시의 보조율이 전년 대비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올해 보조율 조정을 통해 감액한 예산, 즉 25개 자치구가 추가로 부담하게 된 예산은 약 36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 재정담당관으로부터 받은 자료...
징벌적 상속세가 지배구조 흔드는 '트리거'…개편 논의는 공회전 2024-10-15 18:17:15
지난 10~11일 국회에서 기재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도 야당은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안을 놓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상증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상위 2%에게 혜택의 95%가 돌아간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이번 상속세제 개편안이 중산층 세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