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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 식약처 GMP 인증 2024-07-08 17:16:08
약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송공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105㎡ 규모로 주사제 생산동을 새롭게 준공했다. 기존 향남공장 대비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 외에도 기존 원료 생산동을 증축하며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 바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삼진제약의 핵심 전략 자산 중 하나인 오송공장은...
에어서울 타고 보홀 가볼까…프리다이빙 무료 체험·리조트 할인 제공 2024-07-08 08:46:28
7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홀 여행의 필수코스인 ‘알로나 비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벨뷰(Bellevue)리조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리조트 제휴를 통해 최대 60% 투숙 할인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취항인만큼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다양한 제휴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무급가족직, 청년층만 증가세…'자영업 위기' 나비효과? 2024-07-08 06:31:00
각각 7만6천683명, 12만3천1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7천700명, 9천400명 줄었다. 무급가족종사자가 가장 많은 60대 이상(40만4천885명)도 같은 기간 400여명 줄었고 50대(21만7천574명)도 1천500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무급가족종사자도 2001년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감소세다. 청년층 인구뿐...
"400억 주고 샀다"…손흥민이 반한 초고가 집, 어디길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7-06 19:07:15
단계 높은 수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 수준인데, 수퍼 펜트하우스와 일반 테라스 맨션 세대 일부를 제외하고 펜트하우스 타입은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에페르노 청담과 압구정 모두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차는 5대까지 가능할...
"나랑 닮은 사람이 왜이리 많지?"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 논란 2024-07-06 07:58:29
인터뷰에서 "최대 700명의 형제자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호주 ABC는 1970∼1980년대 정자를 기부할 때마다 10달러(호주달러)를 지급했다면서 이를 악용해 여러 이름을 써가며 수백회 자기 정자를 기증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갈수록 정자를 기증하는 사람이 줄어들자 불임...
"괴롭고 후회됐다"…'음주운전 2번' 박중훈 근황 보니 2024-07-05 21:00:55
기사를 불러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입구에서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가 주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 수치의 2배 이상이었다. 그는 해당 혐의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박중훈이 앞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바...
日시민단체 "사도광산·우키시마호 조선인 명단 韓에 제공하라" 2024-07-05 19:39:20
700여 명 중 한국인 희생자가 524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인 생환자와 유족은 일본이 고의로 배를 폭파했고 승선자 7천500∼8천 명 중 한국인 희생자가 수천 명에 이른다며 일본 정부에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승선자 명부가 우키시마호 침몰로 상실됐다고 주장하다가 최근 일본 언론인의...
"형제자매가 700명"…출생 따져봤더니 2024-07-04 13:26:57
확인했다. 그는 호주 ABC와 인터뷰에서 "최대 700명의 형제자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호주 ABC는 1970∼1980년대 정자를 기부할 때마다 10호주달러를 지급했다면서 이를 악용해 여러 이름을 써가며 수백회 자기 정자를 기증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갈수록 정자를 기증하는 사람이...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2024-07-04 12:50:13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퀸즐랜드주 2020년 이전 정자 폐기 명령…"기증자 신원, 실제와 다를 수 있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기증받은 정자나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낳는 사례가 많은 호주에서 규제 미비와 관리 소홀로 뒤늦게 여러 사회 문제가 나오고 있다고 호주...
한미 모녀, 매매대금 1천644억원…상속세 리스크 벗어나나 2024-07-04 12:33:00
2천7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상속 당시 임 회장의 지분을 송 회장과 세 자녀가 각각 2:1:1:1 비율로 나눠 상속했기에, 상속세 납부 비율도 이에 준해 송 회장은 약 1천80억원, 세 자녀는 각각 약 540억원 규모 잔여 세금을 2026년까지 납부해야하는 셈이다. 결국 1천644억원이라는 이번 거래 규모를 볼 때, 이번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