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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새 소설집…'그대 눈동자에 건배' 2017-12-04 10:01:52
구조와 서서히 긴장감을 높여가다 결말에 반전으로 허를 찌르는 솜씨가 여전하다. 첫 수록작 '새해 첫날의 결심'은 나태하고 무책임한 공무원들의 추태를 꼬집는 이야기다. 주인공 노부부는 새해 첫날 새벽 신사에 참배하러 갔다가 마당에 내복 차림으로 쓰러져 있는 군수를 발견한다.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데,...
시흥 고교 화재 "분진 위험"...2주간 청소 `결단` 2017-12-04 08:48:53
시흥 고교 화재도 필로티 구조 주차장에서? 지난 3일 새벽 불이 난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해 주목된다. 시흥 고교 화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이날 오전 3시 52분께 경기도 시흥시의 한 고교 5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13명 사망·2명 실종' 낚싯배 충돌 선박…선장·선원 긴급 체포(종합2보) 2017-12-03 22:24:56
구조선박이 정박해 있는 장소와 출동지시를 받고 받고 항구를 빠져 나와서 가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늦은 시간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과 군의 함정·헬기가 속속 출동해 수색·구조에 가세했지만, 실종된 선장 오씨와 승객 이모(57)씨는 이날 날이 저물 때까지도 발견하지 못했다. 강한 물살...
시흥 고교서 새벽에 불…2주간 휴업 결정(종합) 2017-12-03 20:46:20
5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 천장에 설치된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에서는 단락흔(끊어진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불로 주차장 천장과 벽면 불에 타고, 2층 식당, 3층...
영흥도 낚싯배-급유선 '쾅'…13명 사망·2명 실종(종합) 2017-12-03 18:27:40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 빠진 낚싯배 승객 4명을 구조했다. 뒤집힌 낚싯배 안에는 14명이 갇혔고, 8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실에 있는 승객을 구하기 위해 오전 7시 36분 수중구조팀이 투입됐지만 해경이 이들을 배 밖으로 빼냈을 때는 전복된 배 안 남아 있던 공기에 의존해 14명 중 3명만 목숨을 건진 상태였다. 해경...
영흥도 날벼락...`재난 총사령실`은 청와대였다 2017-12-03 17:00:12
6시 13분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영흥파출소에 고속단정 출동을 지시했다. 고속단정은 오전 6시 26분 출발해 오전 6시 42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112신고가 접수된 지 33분 만이었다. 그 사이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 빠진 낚싯배 승객 4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뒤집힌 낚싯배 안에 사고...
영흥도 바다 낚싯배-급유선 '쾅'…13명 사망·2명 실종 2017-12-03 16:07:06
오전 6시 13분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영흥파출소에 고속단정 출동을 지시했다. 고속단정은 오전 6시 26분 출발해 오전 6시 42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112신고가 접수된 지 33분 만이었다. 그 사이 낚싯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 빠진 낚싯배 승객 4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뒤집힌 낚싯...
시흥 한 고교서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2017-12-03 14:39:01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주차장 천장과 벽면이 모두 불에 타고, 2층 식당, 3층 체육관의 외벽 등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여수 여객선 사고 "10초 만에 어선 침몰"...무슨 일이? 2017-12-03 09:23:21
연안구조정이 곧바로 출동해 3분여만에 구조할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난 여수 여객선 선장은 어선이 우측에서 100여m가량 다가왔을 때부터 수차례 기적을 울리며 진로 변경을 시도했지만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여수 여객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한 뒤...
'날씨 좋았는데'…여수 여객선-어선 충돌사고 원인 관심 2017-12-02 18:33:13
연안구조정이 곧바로 출동해 3분여만에 구조할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여객선 선장은 어선이 우측에서 100여m가량 다가왔을 때부터 수차례 기적을 울리며 진로 변경을 시도했지만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여객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조사한 뒤 어선 선장도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