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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광주 송원백화점 위탁경영 종료 2013-03-22 11:53:16
및 시스템 제공 등의 경영활동을 하면 경영위탁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소형점포 입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향후 출점 예정인 판교점·광교점·김포 및 송도 아울렛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겁니다."- 위상 강화를 위한 당면 과제는."우선 우리 스스로 현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자꾸 옛날의 영광을 얘기할 할 필요가 없어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내는 게 중요하죠. 또 지방대 전체의 문제도 큽니다. 우수 학생인데도 지방대 출신이라 취업에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정책 입안에...
삼성전자,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톱' 출범(종합2보) 2013-03-15 15:32:23
윤부근·신종균 사장과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선임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사상 최고 실적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권 부회장은 "휴대전화·TV·메모리반도체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 확대와 생활가전·프린터·네트워크·시스템LSI 등 육성산업의...
애플투자증권, 설립 5년 만에 자진청산 결정 2013-03-15 14:16:51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를 중단하고, 강남·명동·부산지점을 폐쇄하는 등 자구책을 시행했으나 더 이상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청산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가 자진청산에 나선 건 지난 2004년 모아증권중개 이후 9년여 만에 처음이다. 외환위기 이후 경영악화로 청산된 증권사는 2003년...
삼성 권오현 부회장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내겠다" 2013-03-15 10:24:26
경쟁력 확대와 생활가전·프린터·네트워크·시스템LSI 등 육성산업의 일류화를 통해 지난해 경영성과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01조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29조원과 24조원을...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④] "현대차 지속 성장 장담 못해" ··· 비생산 경쟁력 키워야 2013-03-13 07:27:33
있는 시스템에 의해 브랜드별로 사용하는 부품에 큰 차이가 없게 됐다. 결과적으로 부품업체 규모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현대차도 많은 혜택을 봤다. 현대차는 특히 모듈화로 최대 수혜를 누렸다. 모듈화는 덩어리 반제품 상태로 부품업체들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구조다. 모듈화의 진전으로 과거보다도...
박병엽의 팬택 구출작전 "R&D·마케팅 올인" 2013-03-12 20:56:35
매출에 영업손실 179억여원을 기록했다. 그 이전 20분기 연속 흑자행진이 중단됐다. 팬택은 지난해 전체 인원의 약 5%인 150여명을 감축하고 사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수익 개선에 나섰으나 4분기에도 적자를 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감자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미FTA 1년> 절반의 성공…도약하려면 지금부터 중요 2013-03-10 06:00:23
투자액이 많이 늘어난 점도 FTA 효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신고금액 기준으로 162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137억달러)보다 18.9% 증가했다. 도착 기준으로도작년 FDI는 103억8천만달러로 전년보다 57.8%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 EU, 아세안 등...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BBQ, 한국적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착…'치킨 대학' 거쳐간 교육생 1만명 2013-03-07 15:31:24
설립된 이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설립 초기부터 가맹점을 ‘패밀리’라고 불러왔다. bbq는 ‘2020년까지 맥도날드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세웠다....
신비주의 입고 명품사냥…60여 브랜드 '욕망의 제국' 일궜다 2013-03-07 15:31:23
명품시장에 미국식 경영 시스템 도입 lvmh는 1987년 주류회사 모에헤네시와 패션기업 루이비통의 결합으로 탄생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만남을 만들어낸 인물은 lvm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베르나르 아르노(64)다. 아르노 회장은 원래 명품업계와 인연이 없었다. 그는 프랑스 이공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