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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롯데캐슬, 동탄2 로얄듀크…53개 단지 4만가구 쏟아진다 2016-05-11 21:17:47
공덕역도 가깝다.롯데건설은 양천구 목동에서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410가구)를 내놓는다. 목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급행정거장 염창역을 이용해 여의도와 강남까지 18분 안(급행 기준)에 갈 수 있다. 인근에 대형 전통시장(목3동시장)이 있고...
청계천 포레스트힐 시티, 1인 가구 생활편의 위한 '풀 옵션' 갖춰 2016-05-11 19:32:59
유망 분양현장 부동산 개발업체 스토바씨앤디가 서울 신설동에서 ‘청계천 포레스트힐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오피스텔 170실, 도시형생활주택 90가구로 이뤄져 있다. 건물 1층에 상가가 입점하는 주상복합 건물이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시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KTX광명역·新안산선 등 교통망 촘촘한 단지 2016-05-11 19:06:25
예정돼 있다.○서울역·강남 접근성 좋아진다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금융혜택 주는 착한 분양단지…자금부담 낮춰 관심 고조 2016-05-11 12:20:00
경쟁이 치열하다.아파트 등 주로 주택시장에서 활용되던 금융혜택이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이는 한명의 투자자나 실수요자라도 사로 잡으려는 분양업체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눈에 띄는 주된 금융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 ▲준공 후 이자 지원 ▲저리 대출 확대 등이 있다. 이러한...
"지금 베트남은 신도시 짓던 1980년대 한국…건설사에 기회" 2016-05-11 10:16:22
주택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은 "현지 건설사는 아직 재무여건과 역량이 부족해 풍부한 시공경험과 재무역량,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는 글로벌 건설사에 기회가 더 많다"며 "특히 건설능력이 뛰어난 우리나라와 일본 건설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동안 하노이-라오까이...
[베일속의 비상장사] "참 싸쥬?"…백종원, 가격파괴로 골목상권 휘어잡았다 2016-05-10 17:31:03
병행하는 목조주택사업체 다인의 사장이었다. 건축경기 불황으로 직원들 고용이 불안해지자 제때 월급이나 줘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원조쌈밥집이었다.◆논현동 먹자골목의 창시자백 대표가 직접 개발한 ‘대패삼겹살’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 급여를 해결하고도 많은 수익을 남겼다. 백...
가성비 기대되는 분양단지 눈길, 어디를 주목할까 2016-05-10 11:26:59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5월부터 전국적으로 강화되어 젊은 세대들의 내집마련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계약금 정액제나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아파트가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매매가와 전세가는 꾸준히 오름세를...
아파트는 클수록 좋다? 주택시장에서도 통하는 `규모의 경제` 2016-05-09 17:33:39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매에서 낙찰된 전국 아파트 중 15층 이하 아파트의 층별 입찰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14층이 가장 높은 입찰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5~10층의 중층으로 대변되던 로얄층이 10층 이상의 고층으로 이동한 것. 이처럼 층과 가구수 등 규모가 클수록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게...
'찬밥신세'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로 전성시대 2016-05-08 13:55:09
주택시장에서 한동안 ‘찬밥’ 신세였던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대형 아파트 공급을 줄이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진 것이 가장 큰 이유다.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중 전용 85㎡ 초과 주택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남동 외인주택부지 대신증권이 샀다(종합) 2016-05-05 10:14:11
LH 관계자는 "입찰 참여 업체가 예상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한남동 외인주택은 지난 3월 말 부지 6만677㎡와 아파트 10개동(512가구)이 함께 매물로 나왔다. 업계는 이 부지의 가격이 비싼데다 용도지역의 대부분이 7층 이하의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고 고도제한까지 있는 등 개발 제한이 많아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