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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라도 발랐나 여배우 피부 “두 가지면 충분해” 2013-03-01 13:54:12
피부를 유지하는 여배우들은 선망의 대상이다. 살인적인 스케줄에 쫓기면서도 이와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선택과 집중’이다. 연예인들은 밤을 새거나 촬영 일정에 따라 이동하는 일이 잦다. 집에서처럼 다양한 기초 제품을 구비해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때문에 피부에 ...
이동욱 ‘천명’ 출연 확정, 조선시대 ‘딸 바보’로 변신 2013-02-27 09:41:35
사극에 도전했다. 이동욱은 살인누명으로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역을 맡았다. 최원은 어의 자리를 꿰차고도 남을 자질을 갖췄지만 출세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딸과 함께 있는 것이 유일한 행복인, 아픈 딸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은 조선 최고의 딸 바보다. 이동욱은 ‘난폭한 로맨스’ 이후 1년 2개월 여...
내 폭력은 정당하다? ‘분노의 윤리학’ 비공개 포스터로 보는 결말 2013-02-20 21:10:32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비공개 포스터는 파국으로 치닫은 나쁜 놈 이제훈과 잔인한 놈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훈은...
살인까지 부른 '층간소음'…주택건설 기준 강화 2013-02-12 17:01:37
살인사건으로까지 비화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자 정부가 서둘러 대책마련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당장 주택신축단계에서 바닥을 30㎜ 더 두껍게 시공하는 등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파트를 건설할 때 바닥두께와 바닥충격음 기준도 모두 만족시키도록 한다는 게 핵심이다. 건축전문가들은 “주택업체들에도...
층간소음 관련 주택건설기준 개정 추진 중 2013-02-12 13:35:31
살인사건까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닥구조 기준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시공 때 바닥두께 기준과 바닥충격음 기준 둘 중 하나만 만족하도록 한 주택건설 기준 규정을 고쳐 두께와 충격음 두 기준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주택건설기준을 개정하는...
'가시꽃' 강경준, 사고 조사서 형사에게 뻔뻔하게 큰 소리? 2013-02-09 14:31:54
서원(이원석)과 공모, 자신의 성폭행 미수와 살인 등에 대해 사희(지민)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던 혁민이었지만 정작 경찰에 검거되는 상황에서는 겁에 질린 모습을 피하지 못했다. 집으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혁민은 겁에 질려 "엄마, 엄마!"라며 어머니 민여사(차화연)를 부르...
‘광고천재 이태백’ 청춘들을 향한 힐링 메시지 ‘공감 백배’ 2013-02-07 10:27:16
되는 놈은 뭘 해도 안 되는 세상이다’라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는 태백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혔다. 이는 태백뿐만 아니라 차가운 현실에 상처 입은 청춘들에게도 뼈아픈 직구로 다가와 씁쓸한 여운을 남겼을 터. 그러나 이태백은 주저앉지 않았다. 오히려 ‘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간다’고 외치는...
올해 흥행1호 '아키에이지' 인기이유 있다 2013-02-03 09:52:59
깨닫는다. 살인보다 절도가 더 큰 죄? 성숙해진 재판 문화 유저가 배심원이 되어 범죄자를 심판하는 재판 시스템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오픈베타때는 재미삼아 무조건 최고형을 선고하는 배심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범죄의 경중을 신중하게 고려해 합리적인 판결을 내리려는 분위기가 대세다. 재미있는 점은 남의...
‘분노의 윤리학’ 문소리의 이유 있는 악녀변신 2013-01-29 09:05:53
피웠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한다. 그는 살인 사건에 연루된 네 남자의 핵심에 서게 되면서 여대생 살인사건을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흘러가게 하는 결정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살인보다 불륜에 더욱 분노하며, 악인들의 다툼을 파국으로 이끌어가는 독특한 캐릭터인 선화와 관객을 사로잡는 압도적 카리스마의 연기력을 지...
'시리우스' 서준영 종영소감 "우리가 하고픈 것을 했느냐가 중요" 2013-01-27 23:02:03
가까이 이어온 촬영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살인전과자 심부름 꾼 도은창, 엘리트 형사과장 도신우 쌍둥이 형제로 등장하는 서준영은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변신, 배우 서준영 만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리우스’에 무게감을 더했다. 서준영은 " '시리우스'는 드라마계의 독립영화다. 쉽지 않았던 제작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