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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슈퍼 주총데이 '2라운드'…코스닥 '경영권 분쟁' 표대결 2014-03-17 08:23:08
이날 감사 선임을 놓고 주주 간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공태현 스틸투자자문 이사가 감사로 선임될지가 관건이다. 스틸투자자문은 스틸앤코와 공 이사, 신성훈 씨 등 특수관계인 그리고 의결권을 위임한 주주들과 함께 피씨디렉트 지분 40.40%를 보유하고 있다.이달 28일 열리는 주총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심화될 것으로...
116개 상장사 '슈퍼 주총데이'…속전속결로 안건 통과 2014-03-14 16:07:33
출신 사외이사와 감사 대거 영입소액주주들 "배당 올려달라, 대표이사 교체하라" 분통 삼성전자 등 116개 상장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몰린 14일 대다수 주총이 큰 잡음 없이 속전속결로 끝났다. 재벌그룹 중에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등기이사에 다시 올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금감원 고위간부들 민간 금융사로 줄줄이 낙하산(종합) 2014-03-11 09:09:52
금감원 상호금융국장 출신 이용찬 감사가 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김종건 전 금감원 리스크검사지원국장이 감사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는 정기홍 전금감원장보가 감사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금감원 고위직의 이동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3년여 동안...
금감원 고위간부들 민간 금융사로 줄줄이 낙하산 2014-03-11 06:01:08
김종건 전 금감원 리스크검사지원국장이 감사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는 정기홍 전금감원장보가 감사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금감원이 낙하산을 대거 내려보내는 것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3년여 동안 사실상 금융권에 재취업이 제한되면서 간부급 직원이...
경찰, 서울시 태권도협회 압수수색… '특정선수 밀어주기' 의혹 2014-03-07 10:33:07
특별감사에서 협회장의 혈연과 지연, 사제 관계인 측근으로 임원진이 구성됐으며 전임 회장 등 27명에게 상임고문과 명예회장 등 비상임 직위를 주고 매월 30만~4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해온 사실도 지적받은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문체부 감사 이전에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지만 감사 결과도 수사 내용에 포함될...
국민銀, 행장 결재서류 '사전감사' 논란…감사 독립성 확보 vs 과도한 경영 간섭 2014-03-05 21:14:30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위상 바뀌는 감사 '경영진의 들러리' 역할서 투자결정 등에 제목소리 권한 어디까지 "총대 메고 ceo 견제 당연"…"결재대상 확대 신중해야" [ 박신영 기자 ] 금융권에서 감사위원회 및 상임감사위원의 권한 범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국민은행 감사위원회가 지난 2월 말 이건호 행장에게...
[사설] 금감원은 국민은행 업무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2014-03-05 20:35:43
국민은행 감사위원회가 은행장에게 올라가는 모든 결재 서류를 상임 감사위원이 사전 감사하도록 직무 규정을 고쳤다고 한다.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 등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만큼 감사가 먼저 업무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은행은 이미 업무계획 수립 직원의 상벌까지 폭넓게 사전 감사제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일문일답> 2014-03-05 06:58:54
-- 공기업 '낙하산 인사' 근절 대책은. ▲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임원자격 기준 강화 등 보완 대책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 특히 상임감사의 경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kms1234@yna.co.kr,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국민銀 감사 "행장 결재서류 미리 보겠다" 2014-03-04 22:00:12
기자 ] 국민은행 감사위원회가 지난 2월 말부터 이건호 행장에게 올라가는 모든 결재 서류를 정병기 감사가 사전 감사하도록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4일 “국민은행 감사위가 지난달 27일 은행장에게 올라가는 모든 결재 서류는 상임감사위원을 반드시 거치도록 상임감사위원 직무규정을 개정했다”고...
위기의 국민銀…경영권·감사권 '정면 충돌' 2014-03-04 20:35:16
사전감사 대상은 기본적으로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선 논란의 소지가 많다. 사전감사 범위가 넓어질수록 상임감사가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범위도 함께 넓어지는 셈이어서 차후에 경영책임을 물을 때 상임감사도 자유로울 수 없다. 국민은행 내부통제 시스템을 쇄신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