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시, 환경시설 관련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징계 및 수사의뢰 2015-11-16 17:01:04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지역 하수슬러지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의 준공검사와 운전협약이 엉터리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서부하수슬러지처리시설과 상리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성능이 미달된 시설의 준공검사를 해주거나 위탁운영 협약을 잘못...
공진단 뭐길래 가짜까지 판치나?…효능보니 `대박` 2015-11-04 13:21:05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좋다. 녹용은 보혈(補血) 과 보양(補陽)하는 효능이 뛰어나 여성질환과 정력강화에 좋은 효능이 있다. 당귀와 산수유도 신장질환과 간장질환에 도움을 준다. 한편 4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집에서 만든 환약을 고가의 보약인 공진단이라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안모(42)씨를 불구속...
금감원, SKT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위한 협업 캠페인 2015-11-02 15:00:00
‘T전화`의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하여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를 녹음한 후 이를 SK텔레콤에 제공하면 이중 우수 녹음파일을 금융감독원에 전달하여 제공자에게 포상을 줄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수집된 사기범의 목소리를 경찰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http://phishing-keeper.fss.or.kr)’의...
식약처 "홈쇼핑서 백수오 제품 허위·과대 광고" 2015-10-08 18:52:39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식약처는 내츄럴엔도텍과 이들 홈쇼핑사가 백수오 제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치료에 효능 및 효과가 있다거나 심의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하는 등 허위·과대광고를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조만간 기소 여부를 판단할...
[정책금융 전면 개편] 정책금융 컨트롤타워가 없다…임시방편 자금지원 급급해 구조조정 지연 2015-10-08 17:52:47
임원 등이 권한 남용 등의 이유로 잇따라 수사를 받으면서 이 같은 경향이 고착된 상태다. 반면 시장 주도의 구조조정은 채권금융회사 간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정책금융의 존재 이유 중 하나는 민간 상업금융이 이윤에 기초해 기업 대출을 줄일 때 이를 보완하는 것이다. 당장은 돈이...
`백수오 파동` 네츄럴엔도텍 영업정지 `임박`…최장 2개월 가능성 2015-10-08 10:48:16
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식약처는 내츄럴엔도텍과 이들 홈쇼핑사가 백수오 제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치료에 효능과 효과가 있다거나 심의 내용과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하는 등 허위·과대 광고를 했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조만간 기소...
김무성 대표 딸 "마약혐의 있으면 처벌해달라" 조사 자청 2015-09-24 10:19:13
법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김 대표 측은 딸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음을 밝히기 위해 다른 기관에서 현경씨에 대한 관련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위 이씨가 결혼 전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을 받았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이달 10일 이후 각종 보도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검찰, 내츄럴엔도텍 임원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수사 2015-09-23 23:26:58
법률을 위반(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a씨 등이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자사주를 매각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달 초 수사를 의뢰했다.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6일 한국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를 수거한 직후 자사...
폭스바겐그룹 다른 차량도 배출가스 조작 가능성 2015-09-23 10:40:59
폴크스바겐 디젤 승용차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검사 회피 기능을 가진 채 판매돼 왔다며 미국서 팔린 48만2000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린 것을 계기로 불거졌다.당시 리콜 대상 차량은 폴크스바겐의 골프와 제타, 비틀, 파사트, 아우디의 a3 등 일부 디젤 승용차 모델이었으나, 이후 epa는 포르셰의 suv 카이엔과 아우디의...
`디젤 사기` 폭스바겐, 다른 차종도 조작했나?…파문 확산 2015-09-23 10:34:35
폭스바겐 디젤 승용차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검사 회피 기능을 가진 채 판매돼 왔다며 미국서 팔린 48만2천 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린 것을 계기로 불거졌다. 당시 리콜 대상 차량은 폭스바겐의 골프와 제타, 비틀, 파사트, 아우디의 A3 등 일부 디젤 승용차 모델이었지만, 이후 EPA는 포르셰의 SUV 카이엔과 아우디의 Q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