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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안정성 위에 성장성 겸비 -대신 2013-01-03 08:05:04
분야가 '플립 칩 본딩'인데 플립 칩 본더의 납품 개시로 매출 규모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플립 칩 본더의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0%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강 연구원은 또한 "그동안 소잉앤플레이스먼트(s&p·반도체제조장비) 중심의 매출구조는 2~3년 내...
'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분야는 음식점, 호프집 등 저수익ㆍ과당경쟁 업종에 집중된것으로 파악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009년 국세통계를 분석한 결과 창업자 100명 중 35명(35.1%)이 음식점, 의류점, PC방 등 경기를 많이 타는 생활밀접형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40대와 50대에선 음식점의 비중이 높았다. 과당경쟁에 내몰려 문을...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우수 인재를 집중 육성해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SK그룹은 `자율을 통한 혁신 경영`을 새해 표제로 삼았습니다. 지난 달부터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게 된 김창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율과 혁신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인터뷰>...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성과를 높이면서 해수담수화플랜트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대림산업은 국내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발전사업을 올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해외건설을 성장동력을 삼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건설업계일텐데요. 차기 정부에 바라는 기대감도 클...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분야 계열사를 한라공조 한 곳으로 합치는 것은 최대 납품처인 현대차를 견제하고 향후 매각 작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의도”라며 “하지만 한라공조를 제외한 나머지 공조계열사들의 가치가 높지 않은 데다 현대차 매출의존도가 워낙 높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원자력 분야 종사자들은 모든 일에서 각별히 투명하고 정확해야 한다. 또 훨씬 더 개방적인 문화를 만들어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김도연 < 국가과학기술委 위원장 dykim@nstc.go.kr >▶ 이봉원, 박미선...
BN 총괄회장 조의제 씨 2013-01-02 17:12:20
뒤 삼성그룹 비서실, 삼성그룹 미국 주재 금융 분야 총괄임원을 거쳤다. 조 총괄회장은 조성제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조성제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업무를 위해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기관장 추천 요건을 개정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최소 몇 년 이상의 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식의 조건을 달아 의무화하는 방안이 가능하다”며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어느 범위까지 볼지는 논의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관장 외에도 낙하산 수요가 집중되는 공기업 이사나 감사 자리 역시 업무...
서울시, 정규직 25% 미달업체에 입찰 불이익 2013-01-02 16:56:54
12월부터 일반 계약,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3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시는 민간위탁사업의 경우 정규직 비율이 25% 이하면 사업 재계약에서 배제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 분야를 주요 배점항목에 넣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수은이 더 떠안겠다는 얘기죠. 금융 분야의 지원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데, 다른 어려움은 어떤 게 있는지요.▷문 대표=중소기업이다보니 마땅한 인재를 찾는 게 문제입니다. 해외 수출이나 현지 진출 과정에서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합니다.▷김 행장=중소기업들의 사정을 감안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비금융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