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대래 "대기업 기술유용 근절해야 벤처 활성화" 2013-05-09 16:45:54
위원장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겪는 각종 불공정 거래행위에 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대기업에 소프트웨어 개발·납품을 하는 A사는 수시로 설계 변경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대금 증액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B사는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던...
노대래 공정위원장, `갑의 횡포` 엄정 제재 2013-05-08 17:12:34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남양유업 사태를 언급하며 "공정위가 기업과 기업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좀 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공정위가 그동안 기업과 소비자 간에 관계에 집중해 온 경향이 있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기업...
탈세 의혹에 낙마한 한만수, 대학서 '소득세법' 강의 논란 계속 2013-05-08 11:57:03
후폭풍 탈세 의혹으로 낙마한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55)가 대학에서 '소득세법'을 강의해 부적절한 처사란 비판이 나왔다. 학생들의 문제 제기에도 별다른 입장 변화가 없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박근혜 정부 초대 공정위원장으로 내정됐던 한 전 후보자는 3월 말 자진 사퇴했다. 그는 당시 공정위를 통...
정무위, 프랜차이즈법·전속고발권 폐지·FIU법 의결 2013-05-06 19:43:10
이 법안은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감사원장과 조달청장, 중기청장도 공정위에 고발을 요청할 수 있게 했고, 공정위원장은 이를 검찰총장에게 반드시 고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무위는 지하경제 양성화 법안인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명 `FIU법`도 통과시켰다. 국세청이...
[사설] 경제계를 쥐잡듯 하고 있는 국가 권력기구들 2013-05-06 17:39:48
열심히 하는지 경쟁하는 양상이다. 공정위는 4대강 공사에 참여했던 건설사들을 상대로 담합 여부를 재조사 중이고 감사원은 다시 그런 공정위가 과징금을 축소한 건 아닌지 전임 공정위원장까지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주가조작 수사권까지 갖게 된 금융감독 당국은 조사인력을 대폭 늘릴 모양이다. 물론 범죄는 근절돼야...
감사원, `4대강 관련`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 조사 2013-05-06 14:23:16
중인 감사원이 최근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공정위의 입찰담합 사건 처리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6월 4대강 1차 턴키사업에 참여한 8개 대형건설사에 1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과징금을 깎아주고 검찰 고발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봐주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수익 부풀리면 프랜차이즈 본사 처벌" 2013-05-05 16:59:25
공정위원장 후보자, 예금만 93억▶ 노대래 공정위원장 취임 일성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근절하겠다"▶ 대기업 계열사 간 1만원 거래도 공시해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대기업 계열사 간 1만원 거래도 공시해야 2013-05-01 17:45:09
편의점 업체 불공정거래 현장 조사▶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예금만 93억▶ 노대래 공정위원장 취임 일성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근절하겠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
편의점, 밤 12시~새벽 6시 큰 폭 적자땐 심야영업 안해도 된다 2013-04-28 17:08:06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정위의 이 같은 방침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가맹점주의 심야영업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 24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는 심야시간대 매출 저조의 기준을 ‘밤 12시~새벽 6시 매출이 11만원 이하인 경우’로 예시했다. 이 경우 전체 편의점의 10%인 2000여곳이 심야영업을...
과잉규제 논란 '총수일가 30% 룰' 은 빠져 2013-04-24 17:03:15
않으면 (정책) 집행이 힘들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그동안 논란이 된 기업집단 내 일감 몰아주기 입증 책임에 대해서도 분명히 선을 그었다. 해당 기업이 아니라 공정위가 입증 책임을 진다는 것. 이에 따라 무차별적인 일감 몰아주기 적발 행태에 대한 우려는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대선 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