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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집중할 예정이다. 금융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료 접근권확대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세무조사 선정과 집행,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시 FIU 거래정보를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불성실 납세행태 근절이 필요하다고...
김덕중 "지하경제 양성화 타깃은 대기업·대재산가" 2013-03-27 16:31:48
업무방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과세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중요한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인식을 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세정활동을 강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청 지시와 전산 신고자료 검증 위주의 소극적 업무처리 방식이 아닌...
관세청, 연간 47조원 세관분야 지하경제 엄단 2013-03-27 10:31:07
과세권을 확보할 수 있어 역외탈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밀수 단속은 금, 다이아몬드, 고추, 참깨, 인삼 등 관세율이 높은 품목이 대상이며, 부당환급은 환급액이 급증한 품목이나 업체가 집중 점검된다. 관세청은 또 과세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제도를 정비해 세율별 환급물량을...
"키프로스 사태로 글로벌 자금이동 관심" 2013-03-27 09:25:15
G20 회담에서는 다국적 기업의 해외 매출정보를 공유하자는 제안을 영국정부가 하기도 했다. 유로존도 비슷한 시기에 핫머니의 특효약이라고 하는 토빈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미국도 올해 해외계좌신고제도, FATCA를 시행한다. 이런 것이 미국인이라면 해외 어디에 있든지 그 사람에 대한 금융계좌정보를 미국 당국에게...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세무조사 강화" 2013-03-25 16:19:55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낮춰 과세범위를 확대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추가세수 확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현행 실물거래 인프라만으로는 숨은 탈세자를 찾아내어 조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고액 현금거래 자료 등 금융정보를 과세목적에 폭넓게 활용하는...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어난다 2013-03-24 20:26:37
지하경제의 자금흐름을 추적할 수 있도록 과세당국의 금융정보 접근·활용 확대, 차명금융거래 제도 개선, 지하경제 양성화에 세무행정력 집중 등 조처를 하면 현 정부의 공약 이행재원(5년간 28조5000억원) 조달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하경제 양성화의 중점 분야로는 인터넷 도박 등 불법 사행산업, 불법 사금융,...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지하경제의 자금흐름을 추적할 수 있도록 과세당국의 금융정보 접근·활용 확대, 차명금융거래 제도 개선, 지하경제 양성화에 세무행정력 집중 등 조처를 하면 현정부의 공약 이행재원(5년간 28조5천억원) 조달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후속 계획으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현행 실물거래 과세 인프라를...
키프로스 잔파도 넘어…"대형株 주목할 때 왔다" 2013-03-24 09:27:00
키프로스는 22일(현지시간) 은행 예금 과세안에 합의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은 키프로스의 은행 예금 부담금 거부에 따른 자금 부족액 58억유로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100억 유로의 구제금융 지원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던 상황이다.하지만 키프로스가 은행 예금 과세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오는...
"아시아 신흥시장 팽창, 소비재 주목" 2013-03-22 14:23:22
아주 종합적인 정보들, 심지어 프라이버시에 관계된 정보까지도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시대에 살기 때문에 자신의 재산상태를 숨기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환경으로 접어들 것이다. 우리나라 부자들이 당장 지불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주식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일 것이다. 그동안에는 주식이란 위험자산이고...
<차명거래 금지 불씨 살아날까…국가미래硏 보고> 2013-03-19 16:11:01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밖에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의 국세청 통지 강화 ▲납세자 교육 ▲국세청 전자거래 분석능력 제고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확대 ▲자발적 신고자 일시 사면등도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가 선진국 수준인 GDP의 10%가량으로 줄어들면 과세대상에 편입되는 지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