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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회장 사의 표명, 대한상의 어떻게 되나> 2013-07-08 18:48:53
듯CJ그룹은 비상경영 박차 가할 듯 대한상공회의소를 이끌어 온 손경식 회장이 8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대한상의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상의는 손 회장의 사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관례에 따라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중에서 1명을 후임 회장으로 영입하는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
최저임금 5210원 결정, 오랜 진통 끝에 결국… '7.2% 인상' 2013-07-05 20:26:38
뜨겁다. 7월5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새벽까지 이어진 심야회의 끝에 2014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2% 인상한 5210원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번 협상은 노동계와 재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수준이 달라 쉽지 않았지만 결국 7차 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한 끝에 힘겹게 결정하게 됐다. 위원회는 노동계가 주장하는 5910원(21.6%...
인원 감축 최소화 '삼성식 구조조정' 시작됐다 2013-07-01 17:14:39
지난달 26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현 시점은 저성장에 적응해나가는 과도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저성장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편중된 사업구조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지난 1분기 8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는 그룹 매출의...
<정부, 투자활성화에 총력…국적 불문 투자 유도> 2013-07-01 06:01:40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재계에 전달했다. 기업이 투자를 늘려야 고용이 확대되고 이는 소비진작-투자증가 등 경기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서는 시대적 과제로서 인정하지만 과잉입법에 대해서는 정부가 제동을 걸겠다는 입장도 밝힌 바 있다. 투자활성화 대책은 이런...
노대래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 입법 지나치다" 2013-06-28 17:19:13
대한 재계의 우려를 어느 정도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는 현 정부 경제팀의 판단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노 위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국회 본회의 의결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감 몰아주기 규제...
[일감몰아주기법 정무위 통과] SI·건설·물류·광고 등 계열사 거래 '과징금 폭탄' 가능성 2013-06-26 17:09:44
재계 주장이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경제계의 주장은 기업의 부당한 내부거래는 상법이나 형법, 상속·증여세법 등 기존 법률로도 충분히 제재할 수 있는데 왜 공정거래법에 또 다른 규제를 신설하느냐는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개정안은 바뀐 게 없다”고 지적했다. 재계는 이번 개정안이 시행될...
日, 법인세 낮추기 본격화 2013-06-21 17:27:49
각료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법인세 인하와 관련, “경제 성장을 위해 앞으로 검토해야만 하는 과제”라며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무엇이 경제 살리기에 필요한지를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민주 "현오석 부총리 발언, 국회 입법권 침해" 2013-06-20 10:04:28
고위정책회의에서 "과잉입법, 기업활동 제약, 정부가 수용할 수 없는 정책은 적극 대응하겠다는 식의 발언은 국회 입법권과 삼권분립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침해하는 잘못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또 "현오석 부총리는 말하는 것보면 대한민국 경제 수장이 아니라 전경련 대변인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며...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속도조절 나선 정부…노대래 "남양유업法 9월에 논의하자" 2013-06-18 17:34:00
정부가 국회의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경제민주화 법안 가운데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법안이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세수 확대를 위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노대래...
국회 환노위, 통상임금·시간제일자리 공방 2013-06-18 16:05:04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전체회의에 출석한 방하남 장관을 밀어 붙였습니다. 방 장관은 "통상임금제도의 `법적 명확성`을 높여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비용 추계는 노총과 경총 등 여러 곳에서 나왔으며 경영계에서 추산한 비용은 정부가 참조만했지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