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기의 재벌들…경영권은 어디로 가나> 2013-10-09 09:12:52
수면 위로떠올라 잇따라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등 코너에 몰렸고 다수의 재벌총수가 횡령·탈세·배임 등의 혐의로 한꺼번에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CJ그룹 이재현 회장,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LIG그룹 구자원 회장 등이 현재 구속됐...
[코스닥 기업공시] (1일) 고려제약 등 2013-10-02 00:55:17
대한 강제집행 불허 결정. ▲아라온테크=검찰이 전 최대주주 유모씨를 47억원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및 주권매매 거래정지. ▲젠트로=종속회사인 로또젠트로주식회사 해산 결의. ▲케이비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스팩=유진자산운용으로 최대주주 변경. ▲테라젠이텍스=경기 시흥시에서 안산시로 본점 소재지 변경 및...
美 연방정부 '셧다운' 세계 금융시장 긴장 2013-10-01 17:14:13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국 의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밤 12시까지 2014 회계연도(10월1일~내년 9월30일) 예산안(법)을 처리하지 못해 연방정부가 1일부터 일부 예산을 집행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연방정부가 일부 폐쇄(셧다운)된 것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5년 12월~1996년...
글로벌 금융시장, 미국 셧다운 우려에 '움찔' 2013-10-01 06:26:06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과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으로 다시 요동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화당이 다수 석을 차지한 미국 하원은 현 수준의 예산을 집행하되 건강보험개혁안인 오바마케어의 시행을 1년 유예하는 내용의 수정 예산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고 나서 민주당이...
美 연방정부 '셧다운' 임박…벼랑 끝 대치 계속 2013-09-30 06:05:30
업무정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개혁정책인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민주·공화 양당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벼랑 끝 대치'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 문제는 진보·보수 진영의 '이념 논쟁'으로까지 번지면서 시한...
전두환 동생 경환씨 9번째 형집행정지 연장신청 불허 2013-09-29 13:11:40
형 집행이 정지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71)씨가 형집행정지 연장신청 불허로 안양교도소에 입감됐다.수원지검은 지난 26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전씨의 9번째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불허했다고 29일 밝혔다.전씨가 수형생활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구속·세무조사·퇴진…재벌 총수 '수난시대'> 2013-09-29 06:01:05
횡령,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나란히 수술을 이유로 구속집행 정지됐다. 이재현 회장은 아직 1심을 받지 않았으며, 이호진 회장은 2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은 상태다. LIG그룹의 구자원 회장은 지난 13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벌 총수들이 법정에 서는 게 놀랄만한...
SK그룹, 총수 형제 실형에 '망연자실' 2013-09-27 18:46:29
대법원에 상고심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최 회장의 수감생활이 현재까지 만 8개월을 채워 국내 대기업 회장 가운데 수감기간 최장 기록을 세워 구속집행정지 신청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 회장은 sk텔레콤 등 그룹 계열사에서 베넥스에 선지급한 자금 중 465억원을 중간에서 빼돌려 김씨에게 송금한 혐의 등으로...
<총수 형제 실형에 SK그룹 '망연자실>(종합) 2013-09-27 18:42:26
향후 대법원에 상고심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이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파기 환송했듯이 총수 형제도 유·무죄 판단을 다시 받게 될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건 셈이다. 최 회장의 수감생활이 현재까지 만 8개월을 채워 국내 대기업 회장 가운데 수감기간 최장 기록을 세워...
<총수 형제 나란히 실형에 SK그룹 '망연자실> 2013-09-27 17:50:16
전했다. SK는 향후 대법원에 상고심을 신청할 전망이다. 대법원이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파기 환송했듯이 총수 형제도 유·무죄 판단을 다시 받게될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건 셈이다. 한편 최 회장의 수감생활이 현재까지 만 8개월을 채워 국내 대기업 회장 가운데수감기간 최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