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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펀드 수익률…해외 '스마일' 국내 '울상' 2013-05-09 05:53:05
금융펀드가 -13.24%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해외 금융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금융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N'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8.19%를 나타냈다. 또 다른 해외 금융펀드인 '유리글로벌거래소증권투자신탁 1[주식]_Class C'의연초 이후 수익률도 17.06%로 우수한 편이다....
증권업 활성화 "이제부터가 중요" 2013-05-07 16:02:56
증권사, 중소형 증권사 할 것 없이 모두 위탁매매에 대부분의 수익을 의존하고, IB와 펀드, 자산관리 등 모든 사업을 비슷하게 수행하는 천편일률적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달말 국회를 통과한 자본시장법과 이번 활성화 방안을 통해 대형증권사는 투자은행(IB)으로서 프라임브로커리지 같은 신수익원을 창출하고,...
[조충현의 `펀드노트`] ⑤ 꼼수 부리지 말자 2013-05-07 09:53:09
꼼수 부리지 말자 펀드 산업의 궁극적 목적은 투자자들의 부를 늘려주는 것이다. 이외에 모든 것은 부수적일 뿐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핵심적 본질을 까먹고 투자자가 맡긴 투자자금을 운용사나 판매사가 자신들의 잇속(운용자산, 판매규모 늘리기) 챙기기에 열중한다면 투자자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다. 엄밀하게 말해서...
주가 부진에 쪼그라든 증시…거래지표 '반토막' 2013-04-28 05:52:07
이달 들어선 46.99%에 그쳤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머니마켓펀드(MMF)나 CMA, 저축성예금 등 단기부동자금만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현재 CMA 계좌수는 1천86만개, 잔고는 42조3천199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21만개, 1조7천935억원이 늘었다. MMF 설정액도 25일 71조720억원으로 작년 말...
증권업계, 부진 탈출 `안간힘` 2013-04-26 16:33:50
위탁수수료 비중이 높았던 현대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 1억원에, 순손실 5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70억원에 이르는 선박펀드 등의 투자 손실을 일거에 반영해 다 털어내버리고 동시에 자산관리 영업 강화 등 사업 구조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금융혁신을 통해 자본시장,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안정적...
현대證, 작년 순손실 540억원…적자전환 2013-04-25 17:05:38
전년보다 22.8% 늘어난 2조1천779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은 1억4천500만원에 달해 적자 전환했다. 현대증권은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수익과 상품운용수익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고, 선박펀드 등 영업외손실이 반영돼 당기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현대증권, 지난해 540억원 순손실‥적자전환 2013-04-25 16:50:42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영업손실 역시 1억4천5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2조1천779억원으로 22.8% 증가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영업이익 급감에 대해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위탁수익 감소와 상품운용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손실 이유에 대해서는 "선박펀드 등...
"증권업계, 이대로는 봄날 없다" 2013-04-23 17:22:40
바로 증권사의 이익 축소로 직결됐습니다. 증권사 수익에서 위탁매매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49.2%. 반면 최근 몇 년간 증권사들이 신사업으로 추진해온 IB나 펀드판매, 자산관리 부분은 아직도 5%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개선된 편이지만 미국(21.6%), 일본(15.8%) 등 선진국에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증권사 봄날 언제 오나 2013-04-23 13:39:34
위탁매매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49.2%에 달합니다. 반면 IB나 펀드 판매, 자산관리 부분은 5%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개선된 편이지만 위탁매매 수수료가 각각 21.6%, 15.8% 수준인 미국과 일본에 비교하자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투자자들이 수익률만...
[마켓인사이트] 수익률 저조한 운용사에 '경고' 냐 실적부진 책임 전가 '면피용' 이냐 2013-04-21 17:22:57
대체투자 분야 위탁운용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키로 함에 따라 대체투자 업계는 크게 당황하고 있다. 부동산펀드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 중이란 얘기는 있었지만 국민연금이 제소 방침을 명확히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결과에 관계없이 국민연금과 소송 대상인 사모펀드(pef)의 평판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