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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상 '입법 흥정'] 미국 "법인세율 35→15%로 인하"…영국 "5년내 15%보다 더 낮출 것" 2016-11-27 18:57:22
영국도 법인세율을 인하하기로 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산업연맹 콘퍼런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 3월 20%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020년까지 17%로 낮추기로 했다.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 최고 세율을...
블레어 전 英총리 "국민 뜻에 따라 브렉시트 번복 가능" 2016-11-25 13:10:18
무조건 실현될 것이라고 보는 테리사 메이 현 총리의 입장과 상반되는 것이다. 메이 총리는 내년 3월까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 유럽연합(EU)과의 탈퇴 협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블레어 총리는 브렉시트 안뿐만 아니라 정부가 협상을 통해 내놓는 모든 안을 국민이 평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경쟁나선 미국·영국…법인세 인상·대기업 규제 벼르는 한국 2016-11-22 17:46:59
인하하겠다고 공약하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도 20%에서 15% 이하로 최고세율을 내리겠다고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한국도 김영삼 정부 초기 34%이던 법인세 최고세율이 현재 22%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야3당이 법인세율 인상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올해 말 예산국회에서 법인세 최고세율이 24~25%로 인상될 가능성이...
"트럼프 외교 인맥 찾아라"…당혹스런 국제사회 2016-11-15 19:13:25
총리가 17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당선자와 회담 하기로 해서다. 주미 일본 외교관들은 인수위 인물이 아니라 트럼프 사업체 임원들과 아베 총리의 방미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영국 외교관들도 트럼프 당선자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미국 방문을 공식 초청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1년짜리' 장관이 책임지는 경제…정책 신뢰도·일관성에 흠집 2016-11-13 06:01:11
내각은 그대로 유임하며 안정을 꾀하는 분위기다. 테리사 메이 신임 영국 총리는 지난 7월 개각에서 여성을 대거 등용하며 브렉시트 투표 이후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쇄신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내무장관, 국방장관,보건장관 등 주요 보직 장관 4명은 유임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
[미국 트럼프 시대] 트럼프 '전화 외교'의 비밀 2016-11-11 18:24:03
트럼프 당선자는 10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통화하며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가 나눴던 긴밀한 관계를 되살리자고 제안했다. 트럼프는 이날 “가능한 한 빨리 메이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한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며 초청 의사를 밝혔다.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미 금리인상 속도 빨라지나…Fed, 트럼프 당선에 정책선회 직면 2016-11-10 13:28:10
fed에 대한 비판은 선진국 전반의 정책 재고의 일환이라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도 최근 성명에서 초저금리가 저축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나쁜 부작용이 있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미국의 선택 트럼프] 푸틴 러시아 대통령 "상대국 입장 고려 건설적 대화를" 2016-11-09 23:40:04
국제사회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과 미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기업가정신 등의 가치에 기반한 지속적이고 특수한 관계를 맺어 왔다”며 “무역과 안보, 국방 등에서 강력하고 긴밀한 파트너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의 창]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 키울 '하드 브렉시트' 2016-10-31 17:36:58
테리사 메이 총리가 내년 3월까지 브렉시트를 위한 협상을 개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10월7일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파운드화의 일시 폭락 사태는 앞으로 전개될 브렉시트 협상 결과가 세계 경제에 어떤 충격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브렉시트가 영국뿐 아니라 유럽,...
영국 경제 '서프라이즈'…브렉시트 충격 없었다 2016-10-28 18:33:48
이날 밝혔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닛산의 결정에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영국이 외국 기업에 열려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고 반겼다. 선덜랜드공장에 추가 투자가 마무리되면 닛산차의 영국 내 자동차 생산능력은 연간 47만대에서 60만대로 늘어난다.영국은 규제 완화로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