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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진단]본격 상승 vs. 기술적 반등‥中 수출개선 가능성 주목 2014-02-12 11:15:33
춘절 이후 중국 금융 시장은 상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작년8월 시장이 급반전했던 포인트는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좋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당장 발표되는 중국의 수출이 중요한데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의 수출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 있고, 한국의 대유럽 수출이 25% 증가했는데 중국도 그...
[Cover Story] '경제대통령' 8년…굿바이 버냉키 2014-02-07 17:34:59
‘유산’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주택시장 과열 선제대응 못 해버냉키 유산에서 가장 뼈 아픈 대목은 금융위기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fed 의장 취임 1년3개월인 2007년 5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우려가 제기됐지만 버냉키 의장은 “부실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경제와 금융시스템에도 큰...
유충길 "'헬로히어로' 돌잡이로 '실' 잡고 싶다" 2014-02-05 01:18:12
진행했다. 북미 런칭에 대비해 8월 시애틀에서 열린 팍스 프라임 및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현지 주요 미디어들과 유저들에게 '헬로히어로'를 소개한 것. 또한 미국 sns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샤크네이도'의 앤소니 패란트 감독이 '헬로히어로'의 트레일러를 제작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뿐만이...
"테이퍼링 대응책, 신흥국 잇따른 금리 인상" 2014-02-04 07:53:24
정확히 점검해봐야 한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일 때에는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한 단계씩 내리는 방식이 통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스템이 무너지고, 마켓이 무너졌기 때문에 정상적인 시스템과 마켓을 전제로 하는 것은 간에 기별도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화끈하게 금리를 내...
[이슈N] 수수료 경쟁 `치킨게임`‥변해야 산다 2014-02-03 17:00:01
멀어 보입니다. 먼저 지난해 개정된 자본시장법을 살펴보면, 핵심은 대형사는 IB와 프라임 브로커리지에서 힘을 키우고, 중소형사들은 틈새시장을 개척해 브로커리지에 집중된 과다경쟁 구도를 해소한다는 시나리오였습니다. 특히 대형사들은 그동안 IPO,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의 업무만 진행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기업...
미 연준 `옐런 시대`‥QE 축소 두고 소통 `시험대` 2014-01-30 15:02:15
지난 2006년 연준 의장에 올라 이듬해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 우려를 간과해 미국 경제를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2008년 말 정책금리를 제로금리 수준까지 인하하고, 유례없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금융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다는 평가를 뒤로 하고 이달 말 퇴임합니다. 양적완화 축소 임무를...
아듀 버냉키·`옐런 시대` 개막 2014-01-29 16:07:29
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 등 유독 글로벌 이슈가 많이 발생한 만큼 그의 해법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버냉키 의장 정책으로 미국이 성공적으로 금융위기를 돌파했다는 호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타임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도 "그래도 버냉키 덕분에...
"올해 첫 연준 회의 테이퍼링 수정될까" 2014-01-28 07:55:20
버냉키 의장에게 있어서 2008년 서브 프라임을 기점으로 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임 기간 동안의 가장 큰 책무였을 것이다. 그래서 제로 금리, 양적완화정책의 두 가지 측면에서 금융 위기 극복에 주력했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보험사, 대형 금융사들이 무너진 상황에서 중앙은행 총재 입장에서 얼굴이 구겨질 만도...
"中 그림자금융 水落石出··최대 경제현안 가능성 대두" 2014-01-27 14:51:04
보인다. 이자 상품, 재테크 상품들은 미국 서브 프라임과 똑 같은 닮은 형태다. 이들 상품은 복잡한 신용 연계 상품인 만큼 은행 판매망을 통해 복잡한 형태로도 지방 정부 자회사, 자원개발 회사, 부동산 회사에 투자돼왔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업 평가 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 채무 사항이 불투명 하다. ...
[LG전자의 재발견 上] LG전자가 달라'G'고 있다…'속도·혁신성'으로 무서운 변신 2014-01-23 14:28:27
로보트 '옵티머스 프라임'을 먼저 떠올린다는 비아냥도 나왔다.lg전자는 지난해 8월 옵티머스를 과감히 버리는 결단을 단행했다. 근 4년간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으면서 키운 옵티머스 브랜드였다. 대신 lg 브랜드의 자존심 'g'를 전면에 내세운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환골탈태를 주문한 구본무 lg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