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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메리츠·흥국화재·KB생명 보험금 지급력 약화(종합) 2013-02-25 16:11:37
RBC 비율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KB생명이 36.3%포인트 하락한 158.2%로 저조했다. 모회사인 KB금융지주는 KB생명을 키우기 위해 ING생명을 인수하려다가 포기한 바 있다. 금감원은 보험사 RBC 비율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 비율 산출에 쓰이는 '신뢰수준'을 상향...
LIG·메리츠·흥국화재·KB생명 보험금 지급력 약화 2013-02-25 12:00:53
RBC 비율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KB생명이 36.3%포인트 하락한 158.2%로 저조했다. 모회사인 KB금융지주가 ING생명을 인수하려다가 포기한 곳이기도 하다. 금감원은 보험사 RBC 비율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 비율 산출에 쓰이는 '신뢰수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제도...
<13위 쌍용건설 침몰…'위기의 건설사들' 공포> 2013-02-25 11:34:07
인한 재무구조악화로 작년 말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가전사업부와 섬유사업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아웃 중이던 한일건설은 최대주주 한일시멘트의 지원이 어려워지자 결국 법정관리의 길로 들어섰고, 쌍용건설 역시 최대주주 캠코(자산관리공사)와정부의 외면으로 워크아웃에 돌입할 처지다. 반면...
거래소, 공시규정 개정 시행…우량법인 사전 확인 '면제' 2013-02-24 12:01:00
재무정보 관련 수시공시는 k-ifrs 도입에 따라 연결재무제표 기준이 의무 적용된다. 모든 상장사들은 자기자본, 매출액, 자산총액 등을 기준으로 일정비율 이상 변동이 있을 경우 공시의무가 부여되는데 이를 현행 개별기준에서 k-ifrs 연결기준으로 전환하는 것이다.연결재무제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한경 특별기획] "日, 안이한 위기대응이 禍 자초…한국, 가계부채 적극 대처해야" 2013-02-22 16:38:32
사태를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일본 재무관과 로런스 서머스 미국 재무장관 간 합의를 통해 해결했다. 한때 엔저(低) 상황이 발생하고 경기가 좋아지자 정책 담당자들은 문제가 해결됐다고 봤다. 곧이어 정보기술(it) 거품으로 경기가 좋아지자 부실 처리가 느슨해졌다. 경기 순환의 문제인지, 구조 문제인지를 정부가...
<실적부진에 대형마트·백화점株 주가 하락> 2013-02-22 14:23:33
"올해 4월부터는 강제휴무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하반기 전망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따라 대형마트와 SSM은 4월부터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영업시간도 오전10시에서 자정까지로 제한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휴무로...
韓電 부채는 `시한폭탄'…수익으로 금융이자도 못갚아 2013-02-22 08:00:09
최종 부채위험 상태를 재무 안정도를 기준으로 ▲매우 위험▲위험 ▲요주의 ▲안전 등 4단계로 구분했다. 상환능력(자본잠식 여부, 이자보상비율), 동태적 지표(차입금 의존도 증가율,이자보상비율 감소율), 정태적 지표(차입금 의존도, 만기구조 안전성, 단기차입금상환능력, 외화유동성)를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한경 특별기획] 수출 中企 '원高' 직격탄…원·달러환율 1000원 되면 적자기업 10%p 늘어 2013-02-21 16:58:25
6일 2011년 재무제표가 등록된 수출 중소기업 722곳을 대상으로 원화 강세 영향을 살핀 결과, 영업적자가 발생하는 수출 중소기업 비중이 10%포인트 늘어났다. 작년 말 1071원이던 원·달러 환율이 1000원으로 하락하는 것을 가정한 수치다.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는 “원화 가치가 높아지고 매출이 줄어든다고 가정할 때...
<주주총회 특정일 집중…"기업 민주화 아직 멀었다">(종합) 2013-02-21 15:39:07
지분율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결정도 논의된다. 진흥기업[002780], 네오퍼플[028090], 아트원제지[007190], KIC 등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감자에 나선다. ◇ 사외이사 독립성 강화될까 국내에 사외이사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제 구실을 못한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생산직 말단 사원서 230년 장수기업 CEO로…'M&A 승부수' 띄워 글로벌 제약판도 바꾸다 2013-02-21 15:30:24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흑자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자기자본비율이 54.5%(2012 회계연도 3분기 기준 자기자본 2조613억엔)로 재무상태가 건전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전망 유지에 한몫 했다. 하세가와는 지난 4일 실적발표회에서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매출이 전년보다 2.7% 증가한 1조5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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