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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기업 소비 전력 '알아서' 줄여주는 솔루션 공급 2013-01-24 09:04:00
보이고 있다는 것. 이 솔루션은 ip 주소를 가진 사내의 모든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pc, 프린터 등의 소비 전력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제어를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업 활동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수많은 장비가 야간 및 휴일에도 작동하지만 '줄렉스 에너지 매니저'는 평균 30~40%의 에너지 비용을...
설비 투자 확대 기대…수혜株는?-삼성證 2013-01-24 08:38:42
지속적인 이익증가와 투자축소로 사내 유보금을 사상 최대치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2년 동안 기업들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영업이익을 부채상환과 자사주매입 및 사내유보 등에 활용했으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현 시점에서는 이연했던 설비투자를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그는 "세 가지...
<`불황엔 직원 건강이 무기'…보험사 이색행사 속출> 2013-01-24 08:00:39
건강데이'로 지정하고서 사내 계단을 이용한 직원의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역삼동에 있는 본사 사옥과 합정동의 사옥 계단 벽면에 운동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그래픽으로 새겨 넣어 많은 임직원이 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LIG손보 관계자는 "사옥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개별 음식의...
[마켓인사이트] 이기태 "이사 선임하겠다"…KJ프리텍 경영권 분쟁? 2013-01-23 17:14:12
추진을 위한 정관 개정, 신규 사업을 담당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3월 임기 만료되는 감사의 후보자 선임 등이다. 이 전 부회장은 이번에 이사회에 진입해 직접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이 전 부회장이 kj프리텍을 통해 경영자로 복귀하고 홍 사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현대차 비정규 노조 철탑농성 100일…노노갈등만 불러 2013-01-23 17:08:49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접수 결과 전체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80%인 5394명이 지원한 것도 노조 투쟁력 약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노조가 벌인 부분파업이나 집회에 전체 1700여명 노조원 가운데 400~500명만 참여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그동안 절대 원군이었던 정규직...
모셰 샤론 대표 "식당서 시작된 노사화합, 회사 바꿨죠" 2013-01-23 17:06:20
사내 식당에 들어서자 여느 식당과는 달랐다. 직원들이 식판을 들고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직원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동안 식당 직원들이 식판을 날라줬다. 이는 올해로 12년째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모셰 샤론 대표(65·사진)가 제안한 사내 복지 서비스다. “식사만큼은...
현대차 철탑농성 100일 2013-01-23 15:35:28
사내하청 근로자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접수결과, 전체 사내하청 근로자의 80%인 5394명이 지원한 것도 노조 투쟁력 약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노조가 벌인 부분파업이나 집회에 전체 1700여명 노조원 가운데 참여인원이 400~500여명으로 줄어든 것도 이와 무관치않다는 분석이다.그동안 절대 원군이었던...
현대차 하청노조 前조합원, 정규직화 투쟁 '공개비판' 2013-01-23 15:03:03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조의 정규직화 투쟁에 대한 내부 조합원의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울산공장 하청조합원을 탈퇴한 강승철 씨는 이날 '비정규직 지회에 대한 노조탈퇴자의 호소문'이란 제목으로 집행부를 공개 비판하는 실명 대자보를 붙였다. 강 씨는 대자보를 통해 '하청노조...
[부산·경남]세계적인 공연, 서울 안가고 부산에서 누린다. 2013-01-23 13:52:19
위한 항공사 체험 교실 및 해외문화 탐방, 사내 봉사동아리를 주축으로 이뤄지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반독점법 위반 관련 소송건이 발생하면 사내에 전담 임원을 투입하고 협조할 자료와 비공개 정보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뿐 아니라 다른 해외 사업장에서도 위법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를 신속히 파악하되 조사 현장에서 증거(메일, 통화기록, 문서 등)를 없애려는 제스처는 오히려 역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