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상, 산업 모르는 부처가 담당 못해"…朴당선인 '쐐기' 2013-02-05 17:19:58
오찬에서 “무역이 1조달러를 넘는 나라들은 다 통상이 산업에 붙어 있다”며 “통상교섭본부장이 장관도 아니어서 다른 나라와 협상할 때도 격에 안 맞고 손해를 많이 본다”고 말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부에서 떼어내는 것에 대해 “헌법을 흔드는 것”이라며 반발한 데 대해 쐐기를 박은...
<동반위 中企 적합업종 지정…남은 과제는?> 2013-02-05 17:12:56
민간 합의에 따라 규정한 것이므로 외국계 기업도 당연히 지켜야 한다. 만일 외국 기업이 지사 형태로 시장에 진입하면 미국의반독점국처럼 해당 기업의 본사가 있는 나라의 기관과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형된 서비스업에 대한 대책은 =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은 업종의 변화가잦고 변화 속도도 빠르다는...
호주·캐나다, 외교·통상 통합…러시아·멕시코는 분리 2013-02-05 17:12:38
함께 운영하는 나라는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다. 정부는 15년 전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할 때 중견 국가이면서도 무역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모델을 참고했다고 한다.러시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은 산업전담 부처에서 통상교섭을 맡고 있다. 인수위의 조직 개편안에 따라 출범할...
[한경포럼] 중국의 北核 이중성 2013-02-05 17:11:38
나라는 무조건 참전토록 하고 있다. 공동운명체가 되자는 혈맹서약서라 할 수 있다. 북한이 중국에 뻔뻔하리만치 당당하게 원조를 요구하는 근거다. 혈맹이란 ‘유아적 의리’ 깨야북한 소비량의 90%에 달하는 기름이 랴오닝성 단둥의 바산저장소에서 북한으로 흘러간다. 식량이나 의약품 등도 절대량이 중국에서 제공된다....
[시론] 인사가 만사 되려면 2013-02-05 17:00:16
크다. 나라가 잘되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 것 같은 느낌에 국민정서도 긍정적인 듯하다. 대통령 취임 후 1년도 채 안 돼 “잘 못 찍은 내 손가락 잘라버리겠다”는 아우성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벌써 인사를 놓고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높아간다. ‘인사가 만사’라고 어느 대통령이 선언한 지도 20년이 넘었다. 그런데도...
납세자연맹 "국민연금은 세금…못 받을수도", 연금공단 "노후보장 수단…그리스도 준다" 2013-02-05 16:58:03
나라도 연금은 지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현재 많은 적립금이 있는 데다 5년마다 재정 재계산을 통해 국민연금을 지속 가능한 제도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기금 쌓아야 하나, 해체해야 하나급속히 불어나고 있는 적립금도 쟁점이 됐다. 연맹은 국민연금이 엄청난 규모의...
최병민 차기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신흥시장 못 뚫으면 제지업계 죽는다" 2013-02-05 16:50:56
4년전 간 이식수술 작년 깨끗한나라 회장 복귀 "품질 경쟁으로 승부해야"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61·사진)의 얼굴에선 병색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2008년 말 간경화로 쓰러져 아들의 간을 이식받는 큰 수술을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초 회사로 복귀했고, 지난달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단 모임에서 차기 회장으로...
생계형 저축·월 이자지급식 상품에 관심을 2013-02-05 15:30:20
있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나라”라며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가 예정돼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 첫주 23억원가량 팔렸던 브라질채권이 매주 가파른 매출 상승을 보이더니 1월 셋째주에는 무려 150억원어치가 팔렸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
"2000년 이후 기업소득 증가율, 가계소득의 7배" 2013-02-05 12:00:58
발표한 '한국경제의 가계·기업간 소득성장 불균형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기업소득은 급격히 성장했지만 가계소득은 침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2010년간 기업소득의 연평균 실질 증가율은 16.4%를 기록했으나 가계소득은 2.4%에 그쳐 양측의 격차는 7배에 달했다. 보고서는 "2000년...
EF Education First, ESN과 해외 인턴 공모전 개최 2013-02-05 06:08:18
지역 간 장벽을 허무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ef (ef education first)는 세계 최고의 국제교육업체다. 매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400개의 학교와 지사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언어훈련, 교육여행, 학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