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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리은행 카드 분사 의결 2013-01-16 17:09:13
열어 신용카드 부문 분할을 승인하고 금융위에 신용카드 부문 분할 본인가와 신용카드업 영위 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3월 초까지 인력 충원 및 전산시스템 정비 등을 거쳐 분사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우리카드의 자본금은 8463억원이며 우리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갖는다. 조직은 4본부 11부...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받은 우리은행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카드업 분할 등의 안건을 결의해야 한다. 이어 다시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으면 우리은행과 카드 간 분할 절차는 마무리된다. 우리카드가 2003년 카드사태 당시 우리은행에 합병되고서 10년 만에 다시독립하는 순간이다. 우리카드는 최고경영자(CEO)를 새롭게...
금융위, 우리금융 카드부문 분사 예비인가 2013-01-16 15:17:40
부문 분할을 승인하고 금융위에신용카드 부문 분할 본인가와 신용카드업 영위 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우리카드사 출범시기는 오는 3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카드가 출범하면 국내 전업계 카드사는 신한카드, KB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에 이어 8개로 늘어난다....
금융위, 우리은행 카드 분사 예비 인가 2013-01-16 15:07:19
카드사업부 분사를 예비 승인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의 분할과 우리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예비인·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카드 신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우리은행 주주총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본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케이티렌탈, 정비사업 부문 분리 결정 2013-01-16 11:41:16
위한 단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케이티렌탈에 따르면 신설 법인의 자본금은 10억원이다. 회사는 "기존 회사가 설립되는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이기 때문에 분할비율은 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국민연금이 박카스 분할에 반대해야" 동아제약[000640]의 지주사 전환 방식이 `박카스'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의 주주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터넷 소액주주 모임 `네비스탁'은 16일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강화에는 찬성하지만 분할 방식에 문제가...
`서민고통 나 몰라라' 대학 78% 등록금 카드결제 거부 2013-01-16 08:01:08
방법에 신용카드 12개월 분할 납부 방법을 포함한 `고등 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무산돼 더는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비협조적인 태도는 국내 상위권 대학에서 뚜렷하다. 고려대와 한양대는 등록금 카드 결제가 안 된다.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로 등록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학은...
동아제약, 기업분할…경영안정성↑리스크 분산-대신 2013-01-16 07:43:57
분할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전성 증대는 물론 각 사업별 성장성을 확보하고 신규사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라고 밝혔다. 분할 이후 기대되는 주식스왑(현물출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가 예상되고 지주 회사 체제를 통해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대해 부문별로 계약을 분할하도록 하는 ‘분리발주 의무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또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제도의 불합리,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등 이른바 3불(不)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3불 문제가 심각한 업종...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국민연금에 달렸다? 2013-01-15 17:05:25
전문의약품사업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따로 떼내 지주회사 아래 두기로 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상장사로 남겨질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주총에선 치열한 표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관 변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