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권 위기의식 갖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 2013-01-03 14:20:06
금감원장도 이날 행사에서 "새해 우리 경제와 금융의 전망이 그리 밝지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고 대응 태세를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며 가계ㆍ기업 부실의 확산 방지를 금융권 과제로 꼽았다. 권 원장은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의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는 금융권 모두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해결할...
[조간신문브리핑]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3 07:50:23
큰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는 내용의 기획기사입니다. 이 신문은 국내 금융사들이 중국, 일본에 이어 최근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까지 이른바 `K머니 로드`를 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재계를...
"달러 사자"…2년5개월만에 1달러=87엔대 2013-01-02 16:58:16
총리의 적극적 금융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이 재정절벽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재정절벽은 각종 감세 혜택 종료 및 재정지출 삭감으로 경제에 급격한 충격이 오는 현상을 말한다. 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장중 한때 달러당 87.32엔까지 하락했다. 최근...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이 올해 세정 키워드”라고 귀띔했다.국세청은 또 이와 별개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특정금융거래 정보를 국세청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금융위에 재차 요청키로 했다. 현재 fiu는 금융기관들이 fiu에 보고한 거래 내용 중 범죄 혐의 또는 문제가 있을 만한 정보만...
<채권> 美재정절벽 타결에 금리 상승 2013-01-02 16:40:47
선호 현상 탓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2%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2.98%로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오른 연 3.19%를, 20년물 금리는 0....
[2013 대전망] 산업은행, 영업자산·소매금융 확대에 총력 2013-01-02 15:31:01
- 금융공기업·카드사 산업은행(행장 강만수·사진)은 올해도 국내외 경기침체가 확산되고 저성장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출성장 제약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금융의 공공성 요구 강화 등으로 영업 여건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산은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2013 대전망] 국민은행, 스마트뱅킹 확대·해외 수익기반 강화 2013-01-02 15:30:51
국민은행(행장 민병덕·사진)은 글로벌 금융환경 및 사회, 문화, 고객, 기술환경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관점에서 미래 전략 방향을 세웠다. 바닥에 떨어진 금융권의 신뢰를 회복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 확산, 사회 전반적인 고령화 등을 감안해 지속가능 경영이 가능하도록...
김준기 회장 "경제위기 심각…전화위복 기회로"(종합) 2013-01-02 14:53:25
2일 신년사를 통해 "유럽의 위기 확산,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국의부진 등 글로벌 상황은 장기적이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어서 외환위기 때나 글로벌금융위기때보다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원동력은 부족하고 열악한...
김준기 회장 "경영 최우선은 판매확대와 자금확보" 2013-01-02 13:34:06
2일 신년사를 통해 "유럽의 위기 확산,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국의부진 등 글로벌 상황은 장기적이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어서 외환위기 때나 글로벌금융위기때보다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원동력은 부족하고 열악한...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적용, 비학위 기업대학 확산 등 `열린 고용`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기업-학교-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일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지금의 일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를 확산하면서, 사회공헌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