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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공포정치 심해질수록 공개활동 더 열심히"…태영호 문답 2017-03-04 05:00:11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을 낳고 스위스로 보냈다. 김정일 가문에서도 김정은의 존재를 몰랐다. 인간은, 어려서부터 어울려 살면서 집안이라는 개념 형성되고, 가문의식과 연대의식이 생긴다. 김정은이 김정일과 다른 점은 가문과 친척에 대한 연대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하늘에서 어느 한순간...
[단독] 태영호 "北김정은, 숨겨진 자식이라 처형에 주저없어" 2017-03-04 05:00:00
(셋째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을 낳고 세상에 알려질까 봐 스위스로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만 33세로 알려진 김정은은 사춘기 무렵인 1998∼2000년을 스위스에서 지냈다. 태 전 공사는 "인간은 어려서부터 어울려 살면서 연대의식이 생기고 집안이라는 개념이 형성된다"며 "그러나 김정은은...
"'김정일 前요리사' 일본인의 평양라면집 손님 북적" 2017-02-28 17:35:25
방문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등과 만났다. 그는 당시 김정은에게 "평양에 가게를 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자 김정은은 "새로운 거리를 만들고 있으니 그곳에 내면 된다"고 답했다고 일본 귀국 후 밝혔다. 후지모토 씨는 1989년부터 13년간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로 일...
`김정일 요리사` 일본인, 평양에 일본 음식점 오픈 2017-02-16 09:17:54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여동생인 김여정 등과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귀국한 뒤 김 위원장에게 자신이 "가게를 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이에 대해 "새로운 거리를 만들고 있으니 그곳에 내면 된다"는 승낙을 얻었다고 말했다. 후지모토 씨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13년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피살로 빛바랜 김정일 생일 75주년 2017-02-16 09:15:49
김춘송이,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는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이 태어났다. 김정남의 살해가 김정은의 지시로 드러나면 2011년 말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첫 '백두혈통'에 대한 처형이 된다. 김일성이나 김정일도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북한 권력 실세에 대한 숙청을 여러 차례 단행했지만, 자신의 형제...
'김정일 요리사' 일본인, 북한서 일본 음식점 개점 2017-02-16 08:30:26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여동생인 김여정 등과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귀국한 뒤 김 위원장에게 자신이 "가게를 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이에 대해 "새로운 거리를 만들고 있으니 그곳에 내면 된다"는 승낙을 얻었다고 말했다. 후지모토 씨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13년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북한인들은 김정남 존재도 몰라"…AP통신 평양발 보도 2017-02-15 16:21:31
워낙 비밀이 많은 터라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존재가 처음 알려졌을 때도 놀라움을 드러내는 북한 주민이 적지 않았다. 김여정은 현재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AP통신은 김정남이 암살된 시점을 특별히 주목했다. 백두혈통의 적자이던 김정남의 암살이 김정일의 생일이자 북한의 최대...
북한 김정남 암살..김정은 친형 김정철은? "김정은 정권에 충성" 2017-02-15 14:13:25
인용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공개 활동을 하는 것과 달리 김정철을 공개 직함 없이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김정철이 주요 예술단의 공연업무를 기획, 추진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을 피해 외국을 떠돈 김정남과 달리...
"친형 김정철은 김정은에게 충성" 2017-02-15 11:43:39
말을 인용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공개 활동을 하는 것과 달리 김정철을 공개 직함 없이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김정철이 주요 예술단의 공연업무를 기획, 추진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을 피해 외국을 떠돈...
가장 위태로운 '곁가지' 김한솔, 어떤 선택할까 2017-02-15 11:30:38
김설송(44)은 상당한 실권이 있다는 관측이 끊이지 않았지만, 권력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북한 체제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친형 김정철(36)과 최측근인 친여동생 김여정(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28∼30세 추정)은 김정은과 동복이고, 정치적 명운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직접 칼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