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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자율학습·교사·재단 '3박자' 통했다 2013-06-25 17:18:58
명문대 101곳 복수합격한 비결은 학생이 수준 맞춰 과목 선택…수업은 대부분 토론으로 진행 교사진도 명문대 석·박사급 ‘아침 6시 기상.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 저녁 9시까지 동아리 활동. 밤 12시까지 자율학습.’ 충남 천안시의 북일고 국제과 3학년 박지윤 양의 평일 일과다. 박양은 “공부량이 많지만 3학년...
한화그룹 운영 북일고등학교 국제과 25명 아이비리그 등 합격 2013-06-24 08:57:59
북일고 국제과는 학생의 관심과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학년 교과제, 영어로 진행되는 전 과목 토론식 수업운영,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각종 포럼, 해외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및 미국 주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개인별 맞춤 카운슬링제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생글기자 코너] 선량한 학생 울리는 SAT시험 부정행위 등 2013-06-21 14:17:06
선택과목 중 하나인 생물시험이 취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sat 주관기관인 칼리지보드는 20세 이상의 성인 또는 지난 시험에서 점수가 300점 이상 올라 부정 행위를 의심할 만한 학생들 위주로 6월 시험에서 응시 자격을 박탈했다. 하지만 시험이 취소된 과정에서 칼리지보드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무 잘못 없는 응시자의...
<사람들> MIT 대신 KAIST 택한 프랑스 유학생 기욤씨 2013-06-21 14:00:34
수학한 지금, 선택을 후회하진 않았을까. 그는 "교수님들이 압력을 주는 면학 분위기가 좋다. 강의도 100%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으로서도 불편함이 없다"면서 "특히 학내 외국인 학생을 위한 지원센터에서 기숙사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한국 정부 문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등 도움을 주기 때문에...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대원·용인·한영외고 수능 1,2,3위 휩쓸어 2013-06-20 17:19:21
학교 선택 폭을 넓히겠다며 고교 다양화 정책을 폈지만 일반고의 위기만 심화시켰을 뿐 자사고 성적도 학부모 기대와는 거리가 있었다는 설명이다.정태웅/강현우 기자 redael@hankyung.com ▶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민사고·하나고 등 130팀 "생생경제 배우자"▶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안양옥 교총 회장...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안양옥 교총 회장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채택해야" 2013-06-20 17:13:43
회장(사진)은 20일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반영해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제35대 교총 회장으로 재선출된 안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역사 왜곡이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는 시대적 과제”라...
서울대, 핵심교양 12년 만에 '폐지 논란' 2013-06-19 17:36:34
핵심교양을 폐지할 경우 비슷한 교양과목 체제를 운영 중인 고려대 경희대 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핵심교양 의미 퇴색했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교양과목 개편을 총괄하고 있는 기초교육원은 2014학년도부터 개편된 교양과목안 시행을 목표로 세부사항을 마련 중이다. 기초교육원 개편안은 교양과목 중...
"아빠, 태극기 어떻게 그리는 거에요?" 2013-06-14 17:39:39
2005년 국사(한국사)가 대입수능시험 선택과목으로 변경되면서 아이들의 관심이 국어·영어·수학에만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국민안보의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가운데 6명은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극기를 정확히 그릴 줄 아는 아이들도 현저히...
[2014학년도 대입 전략 특집] 사관학교는 수시 6회 지원제한없이 복수지원 가능 2013-06-14 14:54:43
성적을 합산해 총점 순서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선택은 1차시험과 동일하며, 국간사의 경우 계열 구분없이 모집하되 국어b형과 수학b형,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는 5~15% 정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배점은 해사만 750점, 육사와 공사, 간호사관은 700점 만점으로 반영된다. 영역별 반영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각...
[Cover Story] '국가의 뿌리' 역사교육이 흔들린다 2013-06-07 16:35:14
과목과 선택과목을 오갔다. 대입수능에선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은 한국사 점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런 탓에 김유신, 유관순이 누구인지 모르고,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를 닥터(doctor)로 알고있는 학생들이 허다하다. 중학교 사정도 비슷하다. 2학년은 역사 상편(조선시대까지)을, 3학년은 역사 하편(근현대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