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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재경영 부문] 칠곡군, 왜관 3산단에 中企 97곳 유치…일자리 창출 '최우수 지자체' 2013-09-05 06:59:05
칠곡군은 ‘미래창조 경영’의 핵심이 되는 일자리 창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2년 경제활동인구가 2010년 대비 5200명 증가한 것이다. 취업자도 5700명 늘었고 고용률은 4.5% 증가했다. 당연히 실업률은 1% 하락했고 고용보험가입률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높은 77.9%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2011년과...
"건설사 10곳 중 4곳 1억 넘는 공사 全無" 2013-09-04 17:11:36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6%나 감소했다. 건설업체들의 경영 사정도 극도로 나빠지는 추세다. 올해 5월까지 1억원 이상 공사를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한 업체가 전체의 42%였고, 100대 건설사 중 68개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 잔액이 35조6000억원에 달했다. 전경련과 대한건설협회는 이에 따라 향후 4년간 soc...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지금은 '監피아' 전성시대… 2013-08-30 17:16:14
전 감사원 자치행정감사국장이 지난 3월 임기가 끝나자 이재덕 감사원 전 행정문화감사국장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의 전·현직 감사였던 최영진 씨와 문태곤 씨도 모두 감사원 제2사무차장 출신이다. 흥국화재, 삼성카드는 물론 정부가 대주주인 우리은행과 금융공기업 자산관리공사의 감사 자리도 감사원 출신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상법 개정안 방향 옳을까요 2013-08-30 14:32:41
막고 소수 주주 보호 위해 필요" 반 "사적 자치에도 어긋나고 기업 경영권 위협" 상법개정안을 둘러싼 재계와 정치권의 공방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7월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 대주주의 의결권을 3% 내로 제한해 일반 이사와 분리해 선출하고, 집행임원제,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
[시론] '정부 = 만능열쇠' 환상을 버려야 2013-08-29 17:57:37
짊어지고 쓰러져가던 제록스를 현장중심 경영으로 구해냈던 앤 멀케이 전 회장의 사연이다. 그는 취임 초 자금지원 및 경영 코칭을 부탁하기 위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을 찾아갔다. 버핏은 그에게 “외부전문가보다 고객과 직원들의 의견을 우선시하라”고 조언했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단순한 이 조언이 멀케이 회장...
지방공사 신규투자 심사 깐깐해져 2013-08-29 17:11:26
경영관리를 강화해 부채를 줄이겠다는 이유에서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지방공사는 다른 법인 출자나 신규 투자 때 사업타당성 검토와 지방의회 의결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사는...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 동아리 대상 서강대 '금융계량연구회' 2013-08-28 17:28:28
경영4)가 291점으로 1등(대상)을 차지했다. 박현경 씨(성균관대 경제4)는 최우수상을, 김강산(서울대 경영3) 김경태(고려대 경제4) 변재택(서울대 경제4) 이규원(고려대 영어영문4) 씨는 우수상을 수상한다. 대상엔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준다....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제신문 읽으며 치밀하게 정리…'한은맨' 꼭 되고 싶어" 2013-08-28 17:26:48
테샛에서 1등을 거머쥔 김상연 씨(한동대 경제경영학부4·사진)의 말이다. 김씨는 제대 직후 응시한 10회와 지난 5월 치른 19회 테샛에서 모두 1급을 받아 최고 등급(s급)을 못 받은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한은 맨’을 꿈꾸는 그는 특히 최근 한국은행이 신입행원 채용 시 테샛 s급에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기사를 읽은...
"인건비도 못대는 곳 17%…소규모 지자체 통폐합해야" 2013-08-27 17:10:06
지방재정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지방자치단체를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이 취약한 지자체가 16.8%(41곳)에 이른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최종찬 건전재정포럼 공동대표(전 건설교통부 장관)는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전재정포...
최종찬 前장관 "지자체 합치고 지방공무원 줄여라" 2013-08-27 10:34:58
오히려지방자치를 저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앙정부의 교부세·교부금 지원이 지나쳐 도덕적 해이를 부르고, 조세법률주의가 엄격해 지자체가 새로운 세목을 발굴할 인센티브가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가의 중요한 복지프로그램은 중앙정부가 해결해야지, 가뜩이나 부족한지방재정에 부담을 가중시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