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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05 08:00:06
게 없는 트럼프 외교정책…선거 공약 그대로 180404-0849 외신-0126 16:35 애플 AI 똑똑해질까…경쟁사 구글서 인공지능 책임자 영입 180404-0853 외신-0127 16:41 북한 매체들, 북·미정상회담 합의 후 핵무력에 대해 침묵 180404-0857 외신-0128 16:45 中 "미국산 대두, 자동차에 25% 관세부과…시행일 추후 공표"(속보)...
프랑스 정부, 정치개혁안 마련…의원 30% 감축·3연임 금지 추진 2018-04-05 01:09:42
30% 줄이고 2022년 총선 대부터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4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 입법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577명에 달하는 하원의원과 348명의 상원의원의 정원을 각각 30% 감축하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하원의원은...
민주, 김해을 전략공천 추진…참여정부 출신 지역인사 물망 2018-04-04 09:00:18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김해갑에 출마했던 정영두 휴롬 대표 역시 후보군에 포함됐다. 정 대표의 경우 김해 출신 인사인 데다 기업인으로서 경제전문가 이미지가 강점으로 참여 정부와 인연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김해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이탈리아, 프랑스와 외교갈등…"우리 땅서 이민자 검문하다니" 2018-04-02 00:21:24
4일 실시된 총선에서는 대중에 광범위하게 퍼진 반(反)난민 정서에 편승, 적대적인 난민 정책을 공약한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 극우정당 동맹이 약진했다. "집권 시 불법 체류 난민 60만 명 모두를 본국에 송환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마테오 살비니 동맹 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는 대신 프랑스...
'미워도 디젤차'…獨정부 '도심 운행금지 반대' 재확인 2018-03-29 19:45:32
메르켈 총리와 달리 사민당은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전기차 쿼터제 도입해 친환경 차량을 늘리겠다고 공약하는 등 디젤차 문제를 부각시키는 데 안간힘을 썼었다. 그러나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이 메르켈 4기 내각에서 다시 대연정을 이루면서 디젤차 문제에 대해서도 보조를 맞추고 있는 셈이다 숄츠 장관은 29일...
[오형규 칼럼] 깐깐한 소비자 vs 허술한 유권자 2018-03-29 17:45:50
오비와 하이트처럼 경쟁적 공생관계를 형성해왔다. 지난 총선 때 다당제가 됐지만 실상은 좌우·지역 구도 속에서의 분화일 뿐이다. 수시로 포퓰리즘 경쟁이 벌어지는 걸 보면 구태 그대로다.드골은 “정치란 정치인에게 맡겨두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라는 말도 했다. 정치가 갈등 해결이 아닌, 갈등...
양동인 거창군수 재선 도전 "구치소 부지 꼭 이전" 2018-03-26 13:12:30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거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는 등 문화·체육 분야 투자를 확충하고 대대적인 기업 유치로 거창의 100년 먹거리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군수는 거창경찰서장, 서울 서부경찰서장에 이어 2008년 강석진(현 자유한국당 의원) 전 거창군수가 총선에 출마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오스트리아 총리 "난민 유입 막는게 더 인도적" 2018-03-25 17:09:31
수 있도록 EU 블록의 경계를 강화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EU 의장국 지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EU 회원국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는 올해 하반기 EU 순회 의장국이다.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우파 국민당을 제1당에 올려놓은 쿠르츠는 반난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건 극우 자유당과 연정을 꾸리며 전 세계...
[다산 칼럼] 민생은 없고 정략만 남은 개헌 논란 2018-03-22 17:47:39
있다. 지난 대선 공약이었다는 명분을 내세울 뿐 지금 헌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5년 단임제를 바꾸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나아지는지 설명이 없다. ‘국민’을 ‘인간’으로, ‘근로자’를 ‘노동자’로 용어를 바꾸는 일이 그렇게 시급한 과제인지도 의문이다....
[이학영 칼럼] 청년실업 대란, 보수야당 책임이 크다 2018-03-21 18:01:13
2년 전의 20대 국회 총선거를 앞두고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는 구조조정이 시급했던 조선 자동차 등의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노조원들 일자리를 반드시 지켜주겠다”면서 고용시장 유연성 확대를 향한 노동개혁에 찬물을 끼얹었다. 시간당 6000원대였던 최저임금을 “20대 국회 임기 내에 90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