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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카티스템' 호주·뉴질랜드 진출 2013-02-19 10:58:01
시설에서 완제품으로 제조해 병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호주는 미국, 유럽 등과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제의 인·허가 기준이 매우 엄격한 국가로 이번 호주 진출은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글로벌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메디포스트와 계약을...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과반 득표로 3연임 성공 2013-02-18 16:55:07
출구조사에서 야권 후보들과 예상 득표율 격차가 30%포인트까지 벌어지자 일찌감치 승리를 선언했다. 경제학자 출신인 코레아는 막대한 오일달러를 이용한 사회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저소득층의 지지를 받아왔다. 병원과 보건소, 교육시설 확충 정책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남미 좌파의 대부 격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LGD, 55인치 OLED 라인 7063억 투자 2013-02-18 16:54:21
라인(m2)에 유기물을 회로기판(tft)에 앉히는 증착시설을 만드는 데 투자한다. m2는 55인치 tv용 패널을 4장 만들 수 있는 8세대(2200×2500㎜) 라인이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중 이 라인에서 월 2만6000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3500억원을 들여 월 8000장의 oled를 만들 수...
1년 이하의 준비로 미국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한국을 넘어 세계로' 2013-02-18 14:13:26
시설이 넉넉하므로 학생의 특성에 따른 준비를 거치면 한국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학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학원 관계자는 “한국의 높은 교육렬과 경쟁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재수 대신 1년 이하의 준비로도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하다”며 “내신이 저조한 경우에는 ged(미국 대입...
"신설 철도역사, 낭비공간↓·고객공간↑" 2013-02-18 09:07:18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설 철도역사에서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는 대신 고객 편의 공간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개통한 서울 왕십리∼선릉 등 3개 사업 9개 역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조사한 역사 내 역무시설 이용 실태를, 신설하고 있는 역에 반영해 낭비 없이 최적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새정부의 대기업 압박…재벌경영 패러다임 바뀌나> 2013-02-18 05:59:05
새 정부가 출범하면 사정당국의 수사나 조사를 받을 대기업 리스트까지 나돌고 있다. 노동조합 직원을 사찰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폭로되면서 고용노동부의 부당노동행위 특별감독을 받고 압수수색까지 당한 신세계그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다. 압수수색 전에는 정용진 부회장이 베이커리 계열사를 부당...
골프장·스키장으로 쓰는 국유지 민간에 매각 2013-02-17 17:00:55
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로 사용 중인 행정재산 직권 용도폐지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행정재산을 일반재산으로 변경한 것은 똑같이 골프장이나 스키장 등 체육시설로 사용되는 국유지라도 행정재산으로 구분된 곳엔 낮은 사용료가 부과되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행정재산으로 분류된...
철도공단, 철도역사 낭비공간 없애 '최적화' 2013-02-17 12:43:31
건설'…고객공간은 넓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설 철도역사의 낭비 공간을 없애고 고객 공간은 넓힐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개통한 서울 왕십리∼선릉 등 3개 사업 9개 역사를 대상으로지난 1월 조사한 역사 내 역무시설 이용 실태를 신설하고 있는 역에 반영해 낭비 없이 최적규모로...
골프ㆍ스키장으로 쓰는 국유지 300만평 매각 추진 2013-02-17 12:00:16
시설로 사용 중인 행정재산 직권 용도폐지안'을 의결했다고 17일 전했다. 행정재산은 국가가 직접 사무ㆍ사업용이나 공공 용도로 쓰거나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어서 매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행정재산 용도를 없애면 매각 가능한 일반재산으로 전환되고 관리권도 총괄청인 기재부로 넘어간다. 지난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세빛둥둥섬은 혈세 낭비 사업 아니다" 즉각 반발 2013-02-15 17:12:30
기자들에게 일제히 해명자료를 내고 “세빛둥둥섬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조성됐다”며 “이미 기업이 90% 이상 완성시켜 활용할 일만 남겨둔 시민의 공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