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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걸 vs 굿걸, 반전 메이크업은 한 끗 차이다? 2013-02-21 10:53:03
20세기 남성들의 이상형이 긴 생머리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면 2013년형은 낮에는 조신하며 밤에는 묶었던 머리를 푸는 여자가 아닐까. 올해 과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는 정유진 씨(24세, 학생)는 오랜만에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 행을 계획했다. 학교에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인 정 씨는...
600년 전 말썽꾼 "고양이 발자국 귀여워" 2013-02-21 09:30:12
세기에 만들어진 책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문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고양이 발자국이 찍혀 있다. 문서를 작성하는 주인 옆에서 훼방을 놓았던 것이다. 600년 전 말썽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년 전 말썽꾼, 어떤 그림일지 상상이 간다", "600년 전 말썽꾼, 유물이 되고 싶었나 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설] 4대 중증 무상의료에 대한 엄중한 비판들 2013-02-20 17:19:33
21세기 유망산업이자 고령화시대 유일한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의료산업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 지금도 건강보험을 볼모로 한 의료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다. 툭하면 약제비, 의료수가 등을 놓고 정부와 이익단체들이 극한 대결을 불사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이런 판국에 4대 중증질환까지 무상으로 가세하면...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 2013-02-20 16:46:23
21세기경영인클럽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산업경영원 제공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새봄, 나를 깨우자] 혼돈과 격동의 시대…위기를 헤쳐나갈 통찰력…대가들에 길을 묻다 2013-02-20 15:35:06
21세기북스)는 한 인간에 덧씌워진 편견을 벗겨냄으로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일의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르네상스 시대를 10년 이상 연구해온 저자(연세대 신과대학 교수)는 “마키아벨리는 마키아벨리즘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그의 사상 또한 사실은 약자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또 ‘군주론’을 권력과...
[새봄, 나를 깨우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고…나와 가족의 삶 돌아보기 2013-02-20 15:30:47
더 천천히》(21세기북스). 그는 무엇이든 빨리 생산하고 소비하는 ‘서두름’이 스트레스 등 사회적 질병을 증가시킨다고 말하며 삶의 속도를 천천히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의 경험과 행복한 단체, 도시, 조직도 소개한다. 시간 은행, 슬로푸드 운동, 슬로시티, 자전거 도시, 어린이 도시 등 세계...
[새봄, 나를 깨우자] 남보다 먼저… 일상에서 트렌드 읽는 법 2013-02-20 15:30:45
《트렌드와칭》(김선주 안현정 지음, 21세기북스)은 일상에서 트렌드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고객과 시장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대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해온 전문가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우리에게 필요한 트렌드를 삶 속에서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새봄, 나를 깨우자] 소통하는 리더·혁신적 기업이 되고 싶다면…'스토리'를 공유하라 2013-02-20 15:30:41
세기북스)는 스토리텔링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책이다.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혁신적인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설 작가로 일해 온 저자는 평소 미국과 유럽 재계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과 경영 철학을 듣는다. 그가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영국의 산업혁명에 보호무역이 미친 영향은 2013-02-20 14:30:33
3세기에 걸쳐 지속될 만큼 오랫동안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영국이 이처럼 장기간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은 광활한 식민지 영토가 아니라 산업혁명을 촉발시켰기 때문이었다.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된 이유로 영국의 막강한 자금력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영국은 17세기부터 막강한 해군력을...
빛과 침묵, 인정에 취해 시인은 눈물 흘리더라… 2013-02-19 17:14:40
빛의 세기’가 수천만년 이어져 오면서 생명을 양육해 온 세상은 기적의 보물창고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빛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흐르면 시인에게는 어휘들이 분출해 오겠지만, 그는 오히려 이 언어들을 가슴 안에서 잦아들게 한다.황금찬 시인은 ‘전쟁 속 산 자의 눈물’이라는 글에서 지난날을 회고한다.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