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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 2014-02-17 06:57:22
전통가옥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뉴칼레도니아는 에코투어로도 유명하다. 섬의 60% 이상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을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몽트뢰벨에 위치한 블루리버파크에서는 뉴칼레도니아의 생명력 넘치는 자연 풍광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다. 날지 못하는 새 카구를 비롯해 노투,...
색다른 일본, 힐링을 얻다…일본속 작은 유럽 나가사키 2014-02-17 06:57:12
오란다자카와 그라바엔에서는 일본 전통 가옥을 구경하기 힘들다. 일본에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창구였던 나가사키. 이국적 정취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오우라성당 주변이다. 그라바엔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서양식 건물들은 달콤한 과자로 만든 이미테이션 같다. 항구 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건물이 네덜란...
카페베네, 울산 성안동에 한옥 매장 오픈 2014-02-11 10:40:49
가옥의 느낌을 더했으며, 기역자 모양의 매장에는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일 수 있는 넓은 대형 창을 설치해 자연광을 통해 매장의 아늑함이 느껴 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매장 곳곳에는 장독대나 전통 도자기 그릇 등을 배치해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를 통일했다. 성안점은 신규 매장 오픈 행사 기념으로 1만원 이상...
카페베네, 울산 성안동에 한옥 매장 오픈 2014-02-11 10:35:41
전통 가옥의 느낌을 더했으며, 기억자 모양의 매장에는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일 수 있는 넓은 대형 창을 설치해 자연광을 통해 매장의 아늑함이 느껴 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장 곳곳에는 장독대나 전통 도자기 그릇 등을 배치해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를 통일했으며, 카페베네 본연의 감성적이면서 빈티지한...
임시완 매너등, 정글 매너남 등극 `여심 녹이네~` 2014-01-25 19:40:00
수상가옥을 짓는데 힘을 보태며 병만족에 잘 적응해 병만족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시완과 예지원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임시완은 오렌지와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고, 예지원은 "바나나가 더 밥이 된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나무를 지탱하고 올라갈 곳을 알려주며 선뜻 자신의...
임시완 매너등, 남자다운 모습에 누나 팬들 ‘이러니 반할 수밖에’ 2014-01-25 18:10:37
가옥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과 예지원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숲을 찾아 헤맸다. 이때 예지원은 높은 나무에 열린 바나나를 발견했고, 임시완은 예지원을 위해 등을 내주었다. 그는 자신의 등을 밟고 올라가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예지원은 임시완의 등을...
임시완 매너등, 예지원에게 등내주며 바나나 따도록 도와 2014-01-25 11:39:23
가옥을 짓는 데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또 배우 예지원과 바나나를 따는 과정에서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자신의 등을 내주며 밟고 올라가 나무에서 바나나를 따도록 도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무에 매달린 예지원이 떨어지지 않게 안아서 내려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설 연휴, 지하철·전철로 당일치기 떠나볼까 2014-01-20 06:57:25
건물을 개조한 박물관, 갤러리, 일본식 가옥, 옛 성당이 들어선 개항장 문화지구만 둘러봐도 마음은 설처럼 넉넉해진다.여행의 출발점은 수도권 1호선 전철의 종착점 인천역이다. 인천역은 전철역 이전에 한국 최초 철도인 경인선의 사연이 서린 공간이다. 인천역 앞에는 차이나타운으로 연결되는 중국식 패루가 웅장하게 ...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화재, 담뱃불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불탔다? 2014-01-14 15:39:00
큰 가옥인 화경당(和敬堂)이 자연스레 북촌댁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댁은 하회마을에서 가장 큰 고택으로 중요민속자료 제84호이다. 네티즌들은 "하회마을 북촌댁 화재, 안타깝다", "하회마을 북촌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데 어쩌면 좋냐", "하회마을 북촌댁 화재 그래도 진화 작업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신비의 유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힌두 신화 알고 떠나면 재미 두 배 2014-01-13 06:58:30
3000㎢인 아시아 최대 호수 톤레삽에는 수상가옥 마을이 있는데, 집이 사방으로 뚫려 있어 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어느새 일몰 시각이 찾아오고, 광대한 톤레삽 호수 위로 붉은 노을이 펼쳐진다. 가난한 수상가옥 사람들의 행복 미소 둘째날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앙코르와트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