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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2500억 국민 혈세' 낭비한 정부의 시장 개입 2013-08-30 14:41:55
건설 및 플랜트 지원 등 대외 정책금융은 현행대로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맡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공사가 해온 해외 업무(대출 및 투자 약 2조원)도 넘겨받는다. 또 산은 민영화는 중단되는 대신 자회사인 kdb캐피탈, kdb자산운용, kdb생명은 매각된다. 산은 자회사인 대우증권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다....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롯데, 홈페이지 '신문고' 제도 통해 고객·협력사 등 건의사항 접수 2013-08-19 15:29:52
하는 ‘대외거래 담당 자격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2003년 협력회사 정보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찰, 계약, 정산 등 조달 업무 전 분야를 투명하게 처리해 계약 및 공사 추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조리를 예방한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윤리경영 팔 걷은...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GS, 매달 '윤리바이러스' 웹진 발간…고객·협력사에 윤리경영 교육 2013-08-19 15:29:31
건설은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에 편입되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4년부터 사내 감사조직을 대폭 강화, 현장과 본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 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물 안 받기 캠페인’ ‘정도경영 사이버 신문고 운영’...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포스코, 윤리경영 10년…새 경영비전 선포…미래·공익·상생 '3대 가치' 제시 2013-08-19 15:29:26
추구,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기업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윤리경영의 모델을 제시하는 신윤리경영 선포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원전 비리` 한수원 직원들 항소 기각 2013-08-16 13:10:58
`원전 비리`로 기소된 한수원 직원들의 항소가 대부분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조모(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 양모(50)·이모(43)씨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징역 2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검찰,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 한전 부사장에 영장 청구 2013-08-15 09:52:38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5일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 등으로 이종찬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이 부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3일 체포, 이틀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이씨는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검찰, 이종찬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 체포‥원전 비리 공모 2013-08-14 14:38:21
비리 수사단은 사기 혐의 등으로 이종찬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을 지난 13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사장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당시 신고리 1건설소(1·2호기)의 기전 부소장을...
<충남개발공사 감사원 적발·사업철수 등 잇단 악재>(종합) 2013-08-08 17:58:50
동남구 청당지구 5만6천여㎡에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비리로 얼룩지면서 표류하고 있다.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회사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업무를 보는데 서툰 부분이 있었고, 지적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회사가 자리 잡을...
<충남개발공사 감사원 적발·사업철수 등 잇단 악재> 2013-08-08 15:45:36
구성해 천안 동남구 청당지구 5만6천여㎡에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비리로 얼룩지면서 표류하고 있다. 최근 청당지구 사업이 전망이 없다고 보고 사업청산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차입금 1천500억원에 대한 이자만 200억원에 달해 큰 손실이 불가피하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현대차 前노조간부 '취업 장사'…자녀 채용 미끼로 1억원 챙겨 2013-08-07 17:02:59
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간부들에 대해서는 집행부 차원의 자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잊혀져가는 단어 노동계 '夏鬪'▶ ƈ년 제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12.3% 불과▶ 건설노조 1만2000명 총파업 하루만에 철회▶ 현대차, 노조에 임금피크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