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기종 선정 '트램'은> 2014-12-04 14:53:36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교통수단으로, 국내에서는 수원시(6.1㎞)와 위례신도시(총연장 5.4㎞) 등에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충북 오송에서도 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 내 시범 노선 1㎞ 구간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무가선 트램이 운영 중이다. 유가선과 달리 전선이 없어 미관을 해칠 우려가 없고,...
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트램 등 혁신상 수상 2014-12-04 09:31:47
6개 상 가운데 2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철도연이 개발한 무가선 트램은 대용량 리튬이온 전지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해1차례 충전으로 5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노면전차다. 차량 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이 없어 도시 미관에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 도로에 레일만 설치하고 별도의 역사 없이...
파워프라자, 서울서 전기트럭 실증 나선다 2014-11-23 20:21:51
성능을 갖췄다. 동력원은 17.8㎾h 리튬이온 배터리다. 품질보증기간은 7년 또는 15만㎞, 가격은 3,790만 원이다. 1t 개조 전기차는 지난 2009년 개발한 시제품으로 이번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용화 작업을 시작했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매연과 소음이 없는 전기트럭의 실증사업을 통해...
다가오는 이사철, 완벽한 이사를 위한 이사철 필수품은? 2014-11-13 21:16:47
집안 인테리어 시공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리튬이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30% 늘어났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에 쥐는 감촉이 뛰어나고 훨씬 가벼워져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보쉬의 초소형 레이저 거리 측정기 'dle40 프로페셔널'은 레이저를 벽에 쏜 뒤...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세계 선두로 도약한다" 2014-11-12 13:43:13
쏘울 ev를 이을 신형은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통해 현재 148㎞(국내 인증 기준)인 충전 주행거리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은 현재 220만대 규모에서 2020년에는 64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북미의...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22종으로 확대…로드맵 발표(종합) 2014-11-12 11:30:05
준중형 모델까지 확대해 2020년까지 6개 차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PHEV는 일반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지만, 외부에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다. 현재 쏘울과 레이 2종류인 전기차도 차세대 모델을 앞세워 공략에 나선다. 쏘울 전기차의...
[한·중 FTA 타결 이후] 관세율 높은 냉장고·에어컨, 中 내수시장 공략 '첨병'으로 2014-11-11 20:43:56
중 양허제외 품목으로 지정됐다. 따라서 fta 발효 후에도 현재 2%, 6.5%, 5.5%인 관세율은 변함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 세 품목의 2012년 기준 대중 수출액은 5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굴삭기와 자동차 등도 아예 양허 제외 품목이 됐다. 자동차의 관세율은 25%이며, 굴삭기는 8%다. 현재 관세율이 10%인 레이저프린터...
<한중FTA> 차 엔진·변속기 관세인하 효과 없어 2014-11-11 16:02:23
관세장벽을 낮추지 못한 품목이 됐다. 선박용 엔진과 리튬이온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중간재 상품 분야도 FTA 수혜 품목에서는 제외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공개한 한중 FTA 공산품 분야 협상 타결안에 따르면 주요 자동차 부품들은 중국에서 수입할 때 현행의 고율 관세(22.5%∼25%)를 그대로 유지하거...
[한중FTA 타결]자동차 빠진 한중 FTA…업계 오히려 안도 2014-11-11 08:45:45
가격경쟁력 문제가 제기됐던 일부 자동차부품과 맥주는 관세 철폐기간을 20년으로 길게 잡아 시장 개방 충격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은 나프타와 아스팔트, 차량용 축전지를 민감 품목으로 지정해 관세 철폐 기간을 최대 20년으로 늘렸고, 리튬이온전지와 선박용 엔진은 관세 철폐 대신 부분적으로 줄여가기로...
포르쉐, 테슬라 모델S 대항마 육성할까? 2014-10-27 10:07:47
주행할 수 있다. 파준에 기반한 전기스포츠카는 2세대 msb플랫폼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무게를 2,190㎏ 이하로 맞추기 위한 다양한 경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416마력, 최대 61.22㎏·m을 내는 전기모터가 장착되고, 한번 충전으로 402㎞를 달릴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