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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국방장관 보임하고 각군 총장에 군령권 더 줘야" 2017-03-22 11:05:20
부여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합동작전 체제를 구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해 북한의 전쟁수행 능력을 마비시키고, 핵·미사일 능력을 조기 무력화하는 전면적 공세전략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두 교수는 "차기 정부는 개혁 청사진에 따라 국방개혁 우선순위를 정해...
[박근혜 소환] 짧은 입장표명…시민들 "진실 밝혀져야"(종합) 2017-03-21 11:08:06
바란다"고 밝혔다. 다른 공무원은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정부의 지난 4년간 노력과 정책도 함께 폄훼되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고 상실감도 크다"면서 "박 전 대통령이 모든 혐의에 대해 투명하게 소명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소환] 짧은 입장표명…시민들 "진실 밝혀져야" 2017-03-21 10:31:11
바란다"고 밝혔다. 다른 공무원은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정부의 지난 4년간 노력과 정책도 함께 폄훼되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고 상실감도 크다"면서 "박 전 대통령이 모든 혐의에 대해 투명하게 소명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유무역' 매개로 거리 좁히는 독일·중국·일본 2017-03-21 00:08:50
함께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도 미국의 교역정책 지향과, 이것이 상대국들에 주는 의미를 파악하고 이견을 좁혀나가기 위해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무대가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부국들의 사교 클럽'으로 더러 취급받을 정도로 내실이 없다는 비판적 평가가 따르는 G7과 G20...
안철수 "선거 승리 뒤 협치" vs 손학규 "DJ도 연합으로 집권" 2017-03-20 19:13:57
4개사 주최 합동토론에서 “선거도 치르기 전에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국민에게 믿어달라고 하겠느냐”며 자강론을 제기했다. 안 전 대표는 “원래 정당은 자신이 추구하는 비전을 밝히고 국민의 평가를 받아 선거를 치른다”며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을 중심으로 협치하는 것이 선진국...
관심 못받는 한국당 경선…순회연설 대신 TV토론 검토 2017-03-20 18:46:57
합동연설회는 각 후보자 지지자와 당원들이 고르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온 ‘태극기 부대’가 김진태 의원 지지를 위해 세 과시를 하며 행사장을 점거하다시피 했다.당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홍 지사는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몇몇...
"댐·보 수문 열어 4대강 녹조 줄인다" 2017-03-20 18:17:55
기자 ]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이 용수 확보에는 기여했지만 수질을 악화시켰다는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댐이나 보 수문을 열어 물을 흘려보내기로 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4대강 수질 악화를 정부가 공식 인정하고 후속 조치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安 '대선後 협치' vs 孫·朴 '대선前 연대'…연대론 또 대립 2017-03-20 14:48:12
"연립정부 구성안 제시해야 국민께 믿음줘 집권" 박주선 "문재인 패권세력 집권 막기위해 모여야"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20일 비문(비문재인)·비박(비박근혜)진영이 대선 이전 세력간 연대를 꾀하는 문제를 놓고 엇갈린 입장을...
"댐-보-저수지 연계로 하천 유속 높여 녹조 줄인다" 2017-03-20 14:00:06
보의 수위도 탄력적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정부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댐-보-저수지 연계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연계운영방안은 하천 유량과 유속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류시간을 감소시켜 녹조 발생을 줄이는 내용이다. 이번...
세지는 '정치권 입김'…커지는 '산업 구조조정 딜레마' 2017-03-19 19:02:54
주최한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선 “일자리 문제는 거의 국가재난 수준이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지사는 “대우조선을 포함해 현재 영업이익으로 운영이 안 되는 많은 산업을 구조조정해야 한다”며 “그래야 새순이 올라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