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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출연 배우 성폭행 `충격`‥"37세 최모씨 누구?" 2013-05-23 11:15:50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37세인 최모씨는 드라마 `연개소문`과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모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5시30분께 A씨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유명드라마 출연 男배우, 성폭행 혐의로 구속 2013-05-23 10:09:40
등에 출연했던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37)씨를 16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a(28) 씨와 술을 마신 후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a 씨가 술에...
"결혼하자"며 스토킹한 30대 탈북 여성 구속 2013-05-22 17:50:44
b씨를 수사했고 지난 16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21일 영장을 발부받았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사랑했을 뿐이다. a씨와 결혼해야 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1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대출을 받으려는 3980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7512대를 개통, 대당 40만~50만원을 받고 장물업자에게 대포폰을 팔아넘겼다. 지난달에는 유령회사를 차려 법인 명의의 대포폰을 개설한 기업형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워싱턴 경찰 "윤창중 체포 추진…100일내 재판 시작" 2013-05-21 15:46:31
확보되는 대로 추가 확인 진술 등을 받는 식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엉덩이를 한 번 만졌는지 두 번 만졌는지, 호텔 바와 객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새로운 진술이 나오면 죄목도 계속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변인이 미국 법정에 오지 않으면 재판이 이뤄질 수 없다"면...
조폭 가담한 쌀 '포대갈이' 유통조직 검거 2013-05-21 15:05:44
광역수사대는 중국산 쌀 2600t을 국내산 포대에 담아 파는 일명 ‘포대갈이’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법 위반 등)로 변모씨(54)와 최모씨(37)등 5명을 구속하고 운반·제조를 담당한 나머지 일당 등 모두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변씨 등은 2011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美 경찰, 윤창중 체포영장 예정‥"미국에 빨리 가서 조사받아라" 2013-05-21 11:37:59
미국 워싱턴DC 경찰청은 수사 결과 윤 전 대변인 혐의 내용이 경범죄가 되든 중범죄가 되든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혐의자 체포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검찰이 기소할 때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할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검찰이...
10층 건물 통째 '풀살롱' 영업 적발 2013-05-19 17:33:00
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a유흥주점 업주 김모씨(51)를 비롯한 유흥주점 업주, 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8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발표했다.김씨 등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1322㎡(약 400평) 규모 10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여성 50여명을 동원, 맞은편 건물 모텔에서...
주민등록번호 개당 1원, 명의도용해 포인트 챙긴 일당 검거 2013-05-16 15:13:17
등)로 임모씨(35)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터넷에서 거래되는 주민등록번호 17만개를 구입해 21개의 사이트에 5만3000여건의 회원가입을 하고 받은 포인트를 영화예매권 등 상품권으로 바꿔 2억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위조한 서류로 근로복지공단 융자 받은 일당 18명 검거 2013-05-15 17:19:19
등)로 대출중개업자 김모씨(44)를 구속하고 대출자 유모씨(25)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다섯명은 지난 2월부터 한달여 동안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인터넷 광고글을 보고 찾아온 대출 희망자들에게 모두 12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의 대출을 신청케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