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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부산은행, 계사년 힘차게 비상 시동 2013-01-06 16:03:11
행복한 금융’을 통해 상생경영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선포했다.이날 대회는 행사명 ‘fly together‘ 를 주제로 ’1부 ready to fly(날개를 펴다)‘를 시작으로 ’4부 fly to the future(더 큰 세상으로 날다)‘ 까지 story 식으로 전개됐다.기존 관람위주의 전진대회를 벗어나 직원합창, 신입행원 공연 등...
'철통경비' 속 인수위 현판식 열려…박근혜 당선인 참석 2013-01-06 15:13:00
섰다. 왼쪽에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이혜진 간사가 자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와대 경호처는 국가원수급 경호를 펼쳤다. 행사에 앞서 폭발물 탐지견과 첨단 장비를 동원해 인수위 사무실 구석구석을 살폈다. 박 당선인이 도착하기 전부터 경호처 요원들이 행사장 곳곳에 서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고, 건물 옥상에서...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등 사회구조 변화로 다양한 로봇 수요가 창출되는 것. 스마트기기와의 융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반인의 로봇 개발도 용이해질 전망이다.싱터넷(thingternet) 시장 확대도 트렌드로 꼽혔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인터넷과 결합되는 '사물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졌다....
원자력협력재단-KAIST, 원자력정책 통합과정 개설 2013-01-06 11:30:20
원자력정책 이슈를 경제, 사회, 교육, 안보, 외교, 산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에는 ▲원자력 기술의 특수성으로 인한 정치·사회적 이슈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개론(KAIST 임만성 교수) ▲세계 원자력 분야 최신 동향과 미래 한국의역할(서울대 전재성 교수) ▲북핵 문제에 대한...
'그것이 알고싶다' 죽음의 음료에 담긴 혼자만의 망상 2013-01-05 22:06:02
알고싶다'에서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고립된 채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할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고민해본다. 지난 11월, 서울의 한 부동산에 주문하지 않은 피자와 콜라가 배달됐다. 으레 손님 중 한 명이 답례로 보내온 것이라고 생각한 사장은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관과...
양요섭 생일 축하 봇물, 기부 프로젝트 이벤트까지 2013-01-05 20:19:41
이벤트를 준비했다. 양요섭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모금,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겠다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인 100만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신곡 '카페인' 이름에 맞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모아'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카페모아'는 바리스타 교육을 통...
박근혜 당선인, 다포스포럼에 이인제 특사 파견 2013-01-05 16:36:34
박 당선인을 초청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사 파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사 파견은 금년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 정부의 경제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두가지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보스포럼에는 대통령 선거 당선인들이...
술취한 승객 난동...승무원의 대응은? 2013-01-05 15:01:20
뉴욕에 도착할 때까지 자리에 테이프로 묶어놨다. 착륙 직후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촬영해 포스팅한 것으로 자신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됐다", "취해서 여성을 공격하다니 몰상식하다", "속이 다 후련하다"는 반응을...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복지제도를 재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현금 중심의 복지제도는 근로 의욕을 꺾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교육, 문화, 돌봄 등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김용준 기자 kildongh@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녹십자 유산 법정다툼 3년만에 종결 2013-01-04 20:51:45
상속자에서 배제한다. 보유주식 대부분을 사회재단에 환원하고 나머지는 아내 정모씨와 2·3남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의 유언이 무효라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1·2·3심 모두 허 전 부사장의 소송을 기각했다. 허 회장 일가를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15년 뒤 귀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