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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위험 높은 '정신건강 고위험자' 368만 명에 달해 2013-01-08 09:47:00
사회연구원의 '정신건강 고위험자 관리체계 정립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정신건강 고위험자는 약 368만1943명이다. 전체 인구 중 27.6%는 평생 1번 이상 정신건강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신건강 고위험자는 스트레스 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이혼·별거, 실직, 사별을 경험한...
20~30 직장인, "성공과 출세의 조건 '학벌과 인맥'" 2013-01-08 09:41:25
출신학교 (26.0%) 외에 △경제적 뒷받침 (23.0%)을 사회적 성공 요인으로 꼽은 비율이 높았다. 이와 달리 30대는 △인맥 및 대인관계(27.2%) 능력을 꼽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외모가 가지는 경쟁력에 대해서는 61.5%가 △어느 정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경쟁력이 될...
[부산·경남]우체국 집배원,전세금 5000만원 주워 주인에게 전달 2013-01-08 09:34:01
같다”라며 글을 마쳤다.엄 집배원은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있는 수표를 발견했다”면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겸손해했다. 엄 집배원은 올해로 20년째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희생정신이 남달라 칭찬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日 엔고 저지책… 국제 분위기 냉랭 2013-01-08 07:59:28
펴고 있다는 점이다. 국수주의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상당히 회피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베 총리가 지난해 12월 16일 출범했지만 한 달도 안 되어 일본이 거의 은둔의 왕국처럼 비치고 있다. 이는 엔달러환율의 상승 여부와 관계 없는 국제적인 분위기다. 예상됐던 바이고 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더...
<경찰관 덕에 다시 듣게 된 '아들 목소리'> 2013-01-08 06:30:06
채 살아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말에서야 한 사회협회의 도움으로 인공와우시술을 받았다. 안타까운 것은 구씨가 인공와우 시술을 받게 된 사정이다. 심장 판막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구씨는 '혹시라도 잘못되기 전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인공와우를 귀에 심었다. 구씨에게는 쉽지...
[인사] 국토해양부 ; 한국자산평가 ; 한성대 등 2013-01-08 05:46:01
사회부장겸건설부동산부장 문성일▷정치부장 박영암▷문화부장 이광희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생보협회 고령화 대비 장수위험연구소 만든다 2013-01-08 04:55:28
생명보험업계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장수위험연구소를 만든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8일 연합뉴스와 한 신년인터뷰에서 은퇴자들의 빈곤층전락을 막고자 장수위험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의 향후 가장 큰 문제는 고령화와 장수 리스크다. 조기 은퇴...
<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제일 큰 사회공헌은 젊은이들 취직 많이 시켜주는 것이다. 이제는 `10억달러 수출탑' 대신 `1만명 고용탑'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 줄여서 이익 내는 것은 안된다. 고용 많이 해준 기업을 찾아 훈장을 줘야 한다. --올해 금융권 채용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이 포화 상태라...
박근혜, 중기 '피터팬 증후군' 없앤다 2013-01-08 00:18:16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직 동화의 세계에 머물러 어른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현상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될 경우 그간 누리던 160여가지의 세제 등 각종 혜택이 끊기기 때문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꺼리며 중소기업으로 남으려는 경향을 설명할 때 쓴다.도병욱/김주완 기자 dodo@hankyung.com ▶ 20대男...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양대 축인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식경제부에서는 박원주 산업경제정책국장과 이호준 에너지자원정책과장이 부름을 받았다. 지경부의 주요 사업인 산업과 에너지 부문에서 각각 실무에 능통한 관료를 선임했다는 평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성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