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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예산을 충당하느라 기금이나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이 대폭 삭감됐다. 이번 복지예산 증액은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한번 늘리면 되돌리기 어려운 게 복지의 속성이다....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다양한 제품혁신, 지식전파 속도, 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의 핵심 요소들을 왕성하게 갖춰가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역시 지정학적 위치의 유리함, 일본의 기술이전 및 투자증가, 소비시장 확대라는 호순환의 과정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극히...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사회의 제재는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의 비협조란 철벽에 막혀 있다. 북한에 핵개발의 시간만 벌어주는 꼴인 6자회담의 낡은 프레임에 갇혀있는 원인이기도 하다.국내 정치이익 탐해선 안돼한국이 선택하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미국 같은 힘도 없고, 정부가 결정하면 그만인 중국의 결단력도 한국엔...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확산되면서 한국 경제는 성장률 하락, 중산층 추락, 경제사회 혼란 가중의 악순환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진다. 더 이상 중산층이 붕괴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새 정부 5년은 사실상 한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오정근 <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ojunggun@korea.ac.kr...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사회에 많은 혁신이 이뤄졌습니다. 정부 주도의 경제 운영, 이를 뒷받침하는 관료체제, 대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런 방식은 지금 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또 그 유산으로 담합과 유착이 아직 뿌리깊게 남아 있고 시장의 공정 경쟁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합리적으로...
예술영화관 '아트나인' 개관 시네마 잔치 2013-01-01 16:19:16
장영남의 연기가 돋보이는 ‘공정사회’를 소개한다.엣나인필름에서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일본 핑크영화들은 ‘두근두근 핑크!’ 섹션에서 상영된다.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국토부, 공공택지 수급조절 모니터링 강화 2013-01-01 16:10:58
자율적인 택지수급이 활성화돼 택지부족과 과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규모의 2013년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총지출의 30%에 육박하는 복지예산이...
이마트 "年기부액 100억 넘어" 2013-01-01 15:20:00
국내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각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번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총지출 기준의 30%를 복지예산으로 충당하면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정부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342조5천억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