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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 날씨에 물놀이 사고 잇따라…구명조끼 착용해야 2017-06-13 08:01:02
깊어지는 불규칙한 지형이 많아 구명조끼는 필수다"고 강조했다. 바다에서 놀 때도 상대적으로 급류에 휩쓸리기 쉬운 튜브보다 구명조끼가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물놀이 전에 수온과 수심 등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특히 5∼6월에는 날씨에 비해 물이 아직 차가운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빙 등...
'홍준표 떠난 지사 자리' 놓고 여야 후보군 혼전 양상 2017-06-13 05:31:05
경남 정치지형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번 대선 때 문재인 후보는 경남에서 36.7%를 득표했다. 경남 득표율 1위를 한 홍준표 후보(37.2%)보다 불과 0.5% 포인트, 표차는 1만760표에 그쳤다. 문재인 대통령 고향인 거제시와 자택이 있는 양산시,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시, 젊은 층과 기업체가 밀집한 창원시 등...
'무주공산' 전남지사 선거전 벌써 후끈…후보군 두자릿수 2017-06-13 05:31:00
점찍는 분위기다. 대선 후 대표에서 물러난 박지원 의원이 또 한 번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어 그의 출마 여부는 전남지사 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만채 교육감과 이석형 회장도 복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3선 교육감 또는 지사직 도전의 갈림길에 선 장 교육감은 출마 여부,...
[지방선거 D-1년] '민심 또 어디로'…지역마다 달라진 정치판도 2017-06-13 05:30:01
지난 총선에서 총 10석 중 2석만 얻어 국민의당에 참패했다. 여당이 된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등에 업고 지난 총선의 실패를 만회하려고 하고 국민의당은 세를 재집결해 이에 맞서는 형국이다. ◇ '보수 강세' 충청·강원…민주당 지방정부 주목 대전·세종·충남북·강원 광역단체장 선거는 현 민주당 체제가...
伊지방선거에서 기성 정당 약진…오성운동 참패(종합) 2017-06-12 21:43:55
예상되는 총선에 앞서 정치 지형을 미리 가늠해볼 시험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탈리아 주요 정당들은 최근 독일식 비례 대표제와 의회 진입 하한선을 지지율 5%로 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에 합의함에 따라 이르면 오는 9월 조기 총선 관측에 힘이 실렸으나, 지난 주 하원 투표 과정에서 정당 간...
혼돈의 영국…브렉시트 협상의제 입장변화 생기나 2017-06-12 16:16:02
난 소용돌이에 우리가 빨려 들어갈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는 평정심을 갖고 임무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EU 내부에선 메이 총리의 입지 축소로 협상이 탄력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U의 한 고위 관계자는 "메이 총리의 행동반경이 좁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美 해병대, 한미 연합훈련에 최신 다목적임무차량 투입 2017-06-12 15:51:58
지난 2월부터 미 해병대에 보급됐다. 최대 4명의 병력을 태우고 거의 모든 지형을 누빌 수 있다. 최소한의 무장만 갖춰 주로 전투 장비를 포함한 보급품을 실어나르거나 부상병을 후송하는 데 쓰인다. 뒷좌석은 부상병 후송을 위한 침대로 바꿀 수 있다. 길이가 약 3.5m로 작아 MV-22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나 CH-53E...
"한라산 백록담 남벽정상, 등산로서 영구 제외해야" 2017-06-12 14:26:53
제주 환경단체 주장…"지형·생태 민감 지역"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환경단체들이 한라산 백록담 남쪽으로 난 남벽정상 구간을 영구적으로 탐방로에서 제외, 보존하자고 주장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곶자왈사람들은 12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벽정상 사면은 붕괴가 일어나고 있는 등...
[J노믹스 1기] 제자리걸음 규제개혁…규제 네거티브 원칙 다시 세운다 2017-06-11 06:01:05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국회가 여소야대 지형으로 짜인 것도 부담스러운 요소다. 서비스법, 규제프리존법 등 핵심 규제개혁 법안의 경우 이해관계가 다른 주요 야당이 수긍할만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 부총리는 "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내각 경제팀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책임과 권한은 주되, 모든 문제...
서울월드컵경기장 '최상 잔디'에 도전…성장조명 개발 2017-06-10 17:02:02
견디는 한지형 잔디와 더위에 강한 난지형 잔디가 모두 생육하기 어려운 전이지대에 놓여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잔디 관리가 쉽지 않다"면서 "인공 채광과 히팅시스템 등을 이용해 최상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